윤주의 방송연예뉴스

응답하라 1988 응팔 16회 줄거리 정봉 또 다른 명장면 패러디 준비

응답하라 1988 응팔 안재홍(정봉)

정봉이 다시 한번 명장 패러디를 위해 장비를 만들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종이학 1000마리  

정봉이 무엇인가를 준비하게 되면 다음은 미옥과 데이트를 하게 되고 그 둘이 만나게 되면 명장면을 패러디하게 됩니다. 이번에는 무엇을 하려고 종이학 1000마리를 접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은근히 기대가 됩니다. 

앞으로 4회 남았는데, 정보이 명장면 패러디로 시청자들 뇌리에 각인이 되면 응팔 수혜자로 올라설 수 있습니다. 사실 15회 응팔, 시크릿 가든 현빈 하지원 크림 키스는 조금은 서툴렀던 것 같아요. 편집이 조금 못 도와줘서 그런가....  하지만 쟂미 있었습니다. 

정봉은 미옥에게 줄 종이학 1000마리를 접고 있습니다. 정봉은 책상 앞에 앉아 있을 때 공부를 한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7수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7수라면 나이가.. 

자신의 방에서 밥도 머기 않고 하루 종일 종이학을 접고 있습니다. 정봉은 너무 배가 고파서 식빵을 허겁지겁 먹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리고 종이학 1000마리 완성

미옥씨 집에 전화를 했지만... 그의 아버지가 전화를 받아서 10년감수한 정봉의 모습이 나오게 되죠.

그럼 정봉은 이 종이학 1000마리를 언제 사용하게 될까요?? 다음 주?   과연 정봉은 어떤 명장면 패러디를 시청자에게 보여줄 까요..

응답하라 1988 최무성 박보검 김선영 만남 축복해줌

응답하라 1988  16회 줄거리 최무성과 박보검 부자 식탁 대화

최무성과 김선영은 서로 좋아하고 있습니다. 고경표(선우)는 마음으로 최무성을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이제 남은 박보검(택)만 긍정적인 입장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 최무성과 김선영은 아름다운 축복 속에서 사랑을 키워갈 수 있습니다. 

김선영은 홀로 선우와 진주를 키우고 있습니다. 진주의 나이가 너무 어려서 일자리 구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 저녁에 목욕탕 일을 하게 됩니다. 김선영이 목욕탕일을 하게 되면 진주를 돌바줄 사람은 최무성이 됩니다. 

이들은 응팔 쌍문동 뒷골목에서 알게 된것이 아니고 고향에서 부터 친했던 사이입니다. 박보검(택)이 중국으로 바둑 대전을 하기 위해 떠나는 날 

최무성은 박보검에서 아버지도 옆에 친한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김선영하고 좋은 관계로 만나고 있다고 고백을 하게 됩니다.

박보검(택)은 아버지에게 따뜻한 목소리로 

아버지가 제가 없을 때도 따뜻한 밥을 먹었으면 좋겠어요 라고 합니다. 최무성이 김선영을 만나는 것에 대한 긍정적인 표현입니다. 김선영을 엄마로 받아들이겠다는 의미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로써 최무성과 김선영은 모든 사람들에 축복속에서 눈치를 보지 않고 만날 수 있는 그런 관계가 되었습니다. 

극중 최무성은 무뚝뚝하지만 마음은 따뜻한 남자로 나옵니다. 특히 택과 진수 , 김선영에게 정말 잘합니다. 심장이 강심장이여서 표정에 동요가 없지만 마음만은 따뜻합니다. 

응팔에서 제일 안쓰러운 사람은 김선영과 최무성입니다.  특히 김선영은 경제적인면이나 외로운에게 더할 나위가 없는 듯해요. 이럴 때 묵직한 최무성이 다가오니 마음에 문이 열렸던 거죠..  최무성이 김선영에 대한 다른 시각으로 보이게 된것은 최무성이 크게 아프고 난 후입니다. 

이 둘이 정말 잘 되어 결혼까지 했으면 하는 심정입니다.  사실 쌍문동 뒷골목 아이들 얘기도 재미 있지만 

최무성, 김선영에 사랑이야기도 재미 있습니다. 이 부분만 드라마로 제작을 한다면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응답하라 1988 응팔 16회 줄거리 박보검 우정을 택함. 류준열 혜리 사랑

응답하라 1988 

류준열(정환)은 박보검(택)이 혜리(덕선)을 좋아하는 것을 알고 난후 혼자서 마음 앓이를 하게 됩니다. 시청자들 입장에서는 조금은 답답함을 줄 정도록 소극적으로 나오는 점이 있지만, 현실에서도 이런 관계가 된다면 류준열(정환)같이 행동을 했을 듯해요. 

류준열(정환) 과 혜리(덕선)은 서로 좋아합니다. 혜리는 적극적으로 류준열에게 마음을 표현하지만 류준열은 친구와 우정 때문에 그런 혜리의 마음을 받아줄 수 없는 입장에 있습니다. 

여러분 같으면 이런 상황에서 어떤 판단을 할 것인가요.. 어떻게 하면 우정과 사랑을 지킬 수 있을까요.

쉽지 않은 판단일 듯해요. 하지만 우리는 응팔을 보면서 이제는 혜리와 류준열이 부부가 되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것은 박보검이 착해서 양보하는 것이 아닙니다. 혜리는 류준열을 좋아하고 류준열도 혜리를 좋아합니다. 하지만 박보검은 혼자서 혜리를 좋아합니다 진정한 친구라면 이런 상황이라면 혜리와 류준열이 잘 될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 친구라 생각합니다. 

이번 응답하라 1988 응팔 16회에서 박보검은 친구를 도와주는 방향을 선택했습니다. 박보검은 중국으로 대전을 하러 떠났고 그 대회에서 우승을 했습니다. 그 대회 우승 후 혜리를 만나서 고백을 하려고 했는데요. 박보검은 혜리를 만나야 하는 날. 귀국할 수 없는 사정이 있어서 그날 못 간다고 혜리에게 전화로 말을 합니다. 

혜리는 조금 안타까운 표정을 지었지만 그것이 박보검에 대한 사랑은 아닌듯 해요. 혜리는 진로문제로 머리가 복잡한 아이입니다. 그날은 놀면서 스트레스도 해소할 수 있다 생각 했는데, 단순히 약속이 깨져서 아쉬워하는 듯해요.

박보검이 이런 마음을 가진 이유는 응팔 15회에서 나옵니다. 

선우와 택은 대화를 하고 있습니다. 선우가 택에게 덕선이 그렇게 좋냐고 질문을 하고 택에 눈을 보면 알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장난으로 눈을 보면 다 아는데, 왜 다른 사람들은 택을 못이기냐는 센스스러운 말을 합니다.

그리고 저녁에 쌍문동 뒷골목 아이들은 택에 집에 모이게 되고 거기서 티비 속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에 맞춰 동룡과 덕선을 춤을 추게 됩니다. 

그러다 택은 정환을 보게 되고 그의 눈을 보게 됩니다. 선우가 말 했듯이 눈을 보니.....  덕선에게 향한 마음...

응답하라 1988 16회

더티 댄싱이라는 영화를 보기 위해 혜리(덕선)을 제외한 아이들이 택에 집에 보였고 오후 11시가 되어 집으로 돌아갑니다. 혜리는 박보검에게 붕어빵을 주기 위해 박보검에게 가게 되고 박보검은 거기서 류준열이 두고 간 지갑을 혜리에게 주면서 전달해주라고 합니다.

여기서... 잠깐.. 쌍문고등학교 아이들, 쌍문여자고등학교 아이, 쌍문동 뒷골몰 아이들 집은 다 옆집입니다. 

이 말이 무엇이냐면 혜리에게 주지 않고 직접 자기가 갔다 줘도 된다는 것입니다

박보검은 그 지갑에서 류준열과 혜리가 함께 찍은 사진을 보게 되고 거기서 그들의 눈을 보게 됩니다

박보검은 그 때야.. 류준열이 혜리를 좋아하고 혜리가 류준열을 좋아하게 되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응답하라 1988 응팔 15회 줄거리 혜리 박보검 류준열 남편은 정환

응답하라 1988 응팔 15회 줄거리

정환은 택이 덕선을 좋아하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덕선에게 다가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도 모르게 나오는 덕선에 마음, 너무 소극적인 자세로 항상 택보다 한발이 늦는 정환

쌍문동 뒷골목 아이들은 정환에 집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습니다. 정봉이는 친구들을 위해 김치볶음밥을 해주었고 뒤늦게 들어온 정환이 덕선 옆에 앉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자리가 불편한 덕선, 덕선은 정환에 생일날 분홍색 셔치를 선물로 주었으나 그 선물을 정환이 입었습니다. 정확하게 이야기를 하자면 정봉이 입은 분홍셔츠는 미옥이 정봉에게 선물로 준것으로 정환이 정봉에게 준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그 사실을 모르는 덕선, 그것에 대한 오해를 풀지 않은 정환

불편함을 표현 하는 덕선, 이일화는 덕선에 진로 문제로 학교에 가게 되고 상담이 절망적으로 끝나게 됩니다 그것을 느낌상 알게 된 덕선. 덕선은 눈물을 흘리면 엄마에게 죄송함을 표현하게 됩니다. 그 날 저녁 덕선은 집에 오는 길에 슬픔을 참을 수가 없어서 쌍문동 뒷골목 공식 상담 장소가 된 그 계단에서 혼자 울고 있습니다. 그것을 보게 된 정환은 그녀에게 갈까 말까 말성이고 있습니다. 그런 찰라에 어디선가 택의 목소리가 들리고 덕선은 택을 보고 택에게 다가갑니다. 

아직도 덕선에 얼굴에는 눈물 자꾸이 선명하게 보이고 있습니다. 택은 무슨일 있냐고 질문을 하곤 너무 피곤하여 눈을 뜰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덕선에 어깨에 얼굴을 기대였습니다. 그것을 보고 있던 정환은 자신의 집으로 들어갔습니다. 

여기서 잠깐 , 덕선에 얼굴에는 눈물 자꾸이 지워지지도 않았는데, 아무리 피곤하던들 택은 덕선에게 안부 질문 한번만 물어보고 자신이 피곤함을 못이겨서 덕선에 기대되었습니다. 

여기서 제가 추측을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애청하고 있던 그리고 포스팅을 하면서 연구한 결과 덕선(혜리)의 남편은 정환(류준열)이 될것입니다.

응답하라 1988 응팔 15회 줄거리 정봉 미옥 크림 키스 패러디 시크릿가든

응답하라 1988 응팔 15회 

응답하라 1988에서 감초역할을 제대도 하고 있는 커플이 있습니다. 그 커플은 정봉 미옥 커플, 그들은 처음 만날 때 강동원 우산 패러디로 만나게 됩니다. 그 이후 그 둘은 서로를 사랑하게 되고 갈망하게 됩니다. 그 이후 응팔에서 그 둘은 영화나 드라마에서 나온 핫한 장면을 패러디를 하게 되는데요.

이번주 응답하라 1988 응팔에서 그들은 시크릿 가든에서 나오는 커피숖에서 하지원에 입술에 크림이 묻으니 현빈이 그것을 입으로 닦아 주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 장면을 패러디 했습니다. 

일명 정봉이 크림키스

정봉은 미옥에게 데이트 신청하기 위해 가나초콜릿 안에 사랑의 편지를 넣었습니다. 응팔에서 가나초콜릿 광고 무지막지하게 나오죠.

그 안에 편지 내용 중 .. 

종로 반줄 1층에서 비엔나 커피를 한잔하자고 . 비엔나는 오스트리아의 수도이지만 그녀는 나의 마음속 수도입니다.

라는 정봉에 편지 내용이 있습니다. 정봉과 미옥은 현재 사랑이 진행중이여서 모든 것이 아름다운 시기입니다.

쌍문동 뒷골목 아이들이 등교를 하기 위해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 멀리서 정봉이 헐레벌떡 달려오고 있었고 그 것을 본 덕선이 정봉에게 무슨 일 있냐고 물어봅니다. 정봉은 숨이 찬 목소리로 가나초콜릿을 주면서 미옥씨에게 전달해 달라고 합니다. 

그 초콜릿은 미옥씨에게 전달이 되고 정봉과 미옥은 일요일 오후 2시에 종로의 반줄에서 다시 만나게 됩니다. 정봉이 먼저 와서 기다리고 있고 잠시 후에 미옥씨가 왔습니다. 그들은 비엔나 커피를 주문했고 미옥씨는 비엔나 커피를 한모금 마셨습니다. 

이내 미옥씨 입술에 크림이 묻었고 정봉은 자리에서 일어나 그녀에게 입술에 있는 크림을 키스를 통해 닦아주었습니다.

응답하라 1988 15회 정봉과 미옥 줄거리 

앞으로 5회만 있으면 응답하락 1988은 막을 내리게 됩니다. 그런 이유 때문일까요.. 15회 정봉과 미옥은 짧고 강력하게 시청자들에게 다가왔습니다. 

최무성, 김선영, 선우 관계 

덕선, 정환, 택의 관계를 풀어야 하는 이우정 작가님...

리멤버 아들의 전쟁 5회 줄거리 박성웅 일호생명 안에 위치

리멤버 아들의 전쟁 5회

박성웅(박동호), 남궁민(남규만), 유승호(서진우), 박민영(이인아), 전광렬(서재혁). 이원종(석주일), 한진희(남일호)

박동호는 4년전 , 서재혁의 재판에서 지고 일호그룹에 일호로펌으로 스카웃을 받았습니다. 박동호는 승률 100% 변호사 답게 일호그룹과 관련 있는 모든 사건에 변호를 맡고 승승장구를 하고 있습니다.

일호생명 강만수가 김하나에 의해 성추행범으로 고소를 당하여 재판에 서게 되는데, 그 변호를 박동호가 맡게 됩니다. 하지만 남규만의 지시로 그 재판을 져야 합니다.

그런 상황 속에 서진우가 강만수에게 접근을 하여 자신에게 변호를 맡기라고 함.

강만수의 변호인이 바뀌고 박동호는 그 사실을 남규만에게 전달을 합니다.  그러면서 강만수의 변호사는 남규만이 잘 알고 있는 사람

서재혁의 아들 서진우라고 합니다. 그 순간 남규만은 지난 사건의 기억과 능청스럽게 모르는 척을 합니다. 그리고 박동호는 나의 의뢰인에 사건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합니다. 박동호는 지금 이 순간 내 의뢰인이라고 했습니다.  4년이 흘렀는대도요.

박동호는 왜 일호그룹으로 들어갔을 까요..  박동호에도 많은 심경적 고통이 있습니다. 아버지와 다름없는 석주일에 부탁과 거대그림자인 일호그룹에 남일호를 이길 수 없다는 것과 그 때 그 사건을 이겼다면 박동호 변호사로써 법정에 써는 것이 마지막이었을 것입니다.

우리는 여기서 뻔한 스토리 한가지가 나옵니다. 이인아와 서진우는 서재혁을 구하기 위해 일호그룹을 조금씩 공격하고 그 무리에서 떨어져 나가는 사람을 자기편으로 만들 것입니다.

그 대상으로 강만수에 수족을 이미 자신의 편으로 만들었고 이 번 사건을 이김으로 강만수를 자신의 편으로 만들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런 서진우를 견제하는 박동호...

꼭 육룡이 나르샤 정도전과 하륜에 대결과 같은 구도입니다.

하지만 마지막에, 박동호와 서진우는 진검승부를 하게 되고 거기서 박동호는 서진우를 돕게 됨으로 서진우는 남규만을 잡을 것입니다.

이것은 드라마나 영화에서 나오는 뻔한 스토리입니다.

박성웅 , 이민기 주연 황제를 위하여라는 영화에서 이민기가 박성웅을 배신하고 이민기는 그룹 회장의 명령으로 죽음에 이루지만 박성웅이 구해줍니다. 마지막씬

리멤버 아들의 전쟁  박동호 그는 왜 일호그룹 안으로 들어갔을까... 

결론 이 드라마는 변호사 이야기입니다. 유승호가 당연 변호사가 되야 하죠. 그럼 유승호를 상대한 변호사가 있어야 하죠. 한 때는 동지. 하지만 현재는 적. 박성웅

박동호는 강만수의 변호인이 바뀌었고 그 변호인이 4년전 서재혁의 아들 유승호(서진우)라고 말합니다. 그것을 들은 남규만. 남규만은 능청스럽게 모르는 척합니다.

그리고 박동혼는 내 의뢰인에 재판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합니다. 서진우에 공격이 시작된다는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