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27회 무명 그리고 전미선 정도전 길선미 정체 줄거리


이성계의 명령으로 양전 조사를 실시하는 날, 양전조사 명령을 받은 3명의 관리가 죽임을 당하게 됩니다. 그 이후 아마도 양전조사를 하지 않으려고 하고 양전조사를 시키면 사임을 하게 됩니다. 정도전은 관리를 죽인 자가 무명이라고 판단을 하고 연희와 분이, 이방지, 이성계등에게 계책을 알려주는데, 연희는 초영에게, 분이는 조직원들을 시켜 정도전이 변복한 사내를 가별초로 대기 시켰다는 정보를 흘리라고 합니다. 그 정보는 비국사 적룡스님에게 들어가고 적룡은 길선미에게 그 정보를 전달하게 됩니다. 길선미는 정도전에 행동이 수상하여 변복을 한 사내들을 미행하기 시작합니다. 변복을 한 사내들은 처음에 흐터지면서 산속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들은 수상한 행동과 주위를 살피면서 산속을 가고 어느 저점에서 4명은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얼마 후 정도전을 만나게 됩니다. 


정도전은 하늘을 이곳 저곳을 가리키면서 무엇인가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다시 헤어지게 됩니다. 그 모습을 지켜보고 있던 길선미와 그의 부하들, 

정도전이 있던 곳으로 가고 그곳에서 무슨 얘기가 있었을까 추측을 하게 됩니다.






길선미는 주위를 자세히 둘러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호탕하게 웃으면서 한쪽을 가리키면 말을 합니다. 이 곳은 한 사람을 한 곳에 모아서 매복하기 좋은 장소라고 합니다. 

그 말과 동시에 정도전에 병사들이 길선미와 그의 부하들을 에워쌓습니다. 길선미는 전설의 고수 답게 차근 차근 걸어가다 날아차기 한방으로 정도전에 병사 무리를 피해 달아나기 시작합니다. 이방지와 연희는 그런 길선미를 뒷 쫓기 시작합니다. 


연희는 중간 중간 흔적을 남기면서 가고 이방지는 길선미를  놓치지 않게 바짝 뒷 쫓았습니다. 하지만 전설의 고수 길선미가 그것을 모를 일 없을 것입니다. 

길선미는 암살자같이 이 곳 저곳을 숨었다 나타났다 하면서 이방지를 공격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방지는 그런 길선미의 동작을 따라가기 벅찬지.. 길선미의 플라이 니킥을 맞고 쓰러기고 맙니다. 



연희는 숨어서 길선미를 보고 있다가 다시 미행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길선미가 비국사로 들어가는 것을 보게 되고 연희가 남긴 흔적을 따라 정도전과 이방지는 비국사로 향하게 됩니다. 정도전은 병사들에게 비국사를 포위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방지와 정도전은 비국사로 들어가게 됩니다. 거기서 그들은 전미선... 절세 미인 전민선을 보고 넉을 잃게 됩니다. ㅋㅋ  남자란..ㅋ


전민선이 이쁘긴 해요. 지금은 아주 쪼금 나이가 들었지만. 젊었을 때는 어마 어마 한 미인이었습니다. 








육룡이 나르샤 27회 정몽주 정도전 이방원 무명에 의해 죽음을 부르는 시작


정몽주는 무명이 보낸 밀지로 정도전의 비밀장소로 가게 됩니다. 그 곳에서 벽면에 붙어 있는 지도를 보게 되고 그 지도 속에 신조선이라는 글자를 보게 됩니다. 정도전은 이방원, 무휼, 분이에게 자리를 비켜달라고 합니다. 정몽주는 정도전이 이 곳에서 일대지제를 꾀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정도전은 정몽주를 설득시키기 위해 자신이 준비한 문서를 보여주고 자신의 개혁정책을 정몽주에게 들여줍니다. 정도전에 말을 들은 정몽주는 매우 기뻐하며서 그것을 고려에서 시행하자고 합니다 하지만 정도전은 그 개혁을 고려에서 하고 싶은 마음이 없습니다. 고려는 신분제도이고 불교이기 때문에 정도전의 개혁을 추진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정도전과 정몽주는 설전만 했을 뿐 결과를 내지 못하고 헤어집니다. 정몽주는 이성계를 설득 시키기 위해 떠납니다. 정몽주가 비밀장소에서 나온 것을 보고 이방원이 정도전에게 가서 정몽주를 이대로 보내줄 수 없다고 합니다. 일대지제에 대한 내용을 왕에게 고하면 역적으로 몰리니 그냥 보내주면 안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정도전은 정몽주는 그렇게 하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자신과 내기를 하자고 정도전 말이 맞다면 정몽주를 그대로 두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방원은 정몽주를 믿을 수 없기 때문에 그에게 사람을 붙여 미행하게 됩니다. 정몽주는 이성계에게 가서 반역을 하지 말라고 합니다. 하지만 오히려 이성계는 정몽주가 필요하다며 정몽주를 설득시키려고 합니다. 정몽주는 이성계와 말이 통하지 않자 자리를 뜨고 맙니다. 


무명은 정몽주를 잘 알고 있습니다. 정몽주는 고려의 마지막 충신입니다. 고려를 생각하는 이는 정몽주입니다. 하지만 정몽주는 너무 고지식하고 시대를 잘 못 타고 태어난 비운에 인물입니다. 


이성계, 정몽주, 정도전은 개혁까지는 의기투합을 했지만 정몽주는 부패한 고려를 살리는 개혁을, 이성계, 정도전은 신조선을 위한 개혁인것입니다. 


정몽주는 세자창을 알현하려고 갑니다. 하지만 그 곳에서 울고 있는 세자 창을 보게 됩니다. 정몽주는 그 광경을 보고 세자 창이 왕이 되기에는 너무 어린 나이라고 생각하고 세자 창으로써 왕권강화와 고려를 살릴 수 없다고 판단 했을 것입니다.



이방원은 정몽주가 비밀장소를 알게 된후 그를 미행하면서 그가 가는 곳에 나타나게 됩니다. 정몽주가 알고 있는 사실을 다른 사람이 알게 되면 이성계는 역적으로 몰리게 되고 개혁정책은 수포로 돌아가기 때문입니다. 



정몽주가 시대를 읽을 줄 알았다면 이방원에게 죽임을 당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정치가 외교관으로 뛰어날지는 몰라도 그는... 시대를 너무 읽지 못했습니다.


정몽주는 어떻게 하면 고려를 살릴 수 있을까, 무엇이 잘 못 되었을까. 고민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조민수가 세자 창을 왕으로 만든것, 정창군 왕요가 왕이 되지 않아서 고려 왕권이 더욱 쇠약해졌다고 판단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도중에 왕요에 집에 다다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를 만나러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왕요느 술판에 윤랑이라는 여자와 놀고 있었습니다. 정몽주는 고려를 살리기 위해 왕요를 만났습니다. 하지만 왕요는 왕이 되고 싶은 마음이 없고 윤랑과 평생 같이 있고 싶은 심정입니다. 윤랑과 헤어지는 것을 더 두려워하는 인물입니다.





왕요는 고려의 마지막 왕입니다. 32대..  이성계가 세자 창을 폐위하고 왕요를 32대 왕으로 만들지만 다시 폐위합니다. 그리고 이성계가 왕이 됩니다.

정몽주는 고려의 중심으로 있다가 이방원에 의해 죽임을 당하게 됩니다. 이방원은 정도전도 죽입니다. 그리고 왕자의 난을 2번 일으켜서 자신이 왕이 됩니다. 







장영실 2회 줄거리 김영철 태종(이방원) 구식례 


태종은 이방원입니다. 태종역을 맡은 김영철


태종 김영철


태조 이성계가 조선을 건국한 후 1392~1398년, 그리고 2대 정종이 1398~1400을 통치합니다. 


정종은 왕이 되고 싶어하지 않았습니다. 이방원이 왕자의 난을 잃으켜 세자 방석을 살해하고 정도전을 죽입니다. 개혁을 같이 하던 정몽주도 죽입니다. 

조선 건국에 대해 알고 싶으면 육룡이 나르샤를 보면 알 수 있어요. 

육룡이 나르샤는 조선 건국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이방원은 책사인 하륜을 만나게 되요. 왕위에 오르게 됩니다. 하륜은 관상을 볼 줄 아는데, 하륜이 이방원에게는 어둠이 없다고 했습니다. 좋은 뜻으로 한 것이 아닌 어둠이 없기 때문에 자신이 잘 못을 해도 뉘우치거나 잘 못한 줄을 모른다고 했습니다. 그야 말로 무서운 말입니다.


왕자의 난을 일으킨 명분은 잘 못된 세자자리를 바르게 돌려놓는 것인데, 이것은 그냥 명분일 뿐 이방원 자신이 왕이 되기 위한 단계입니다.

1차 왕자의 난 이후 바로 자신이 왕위에 오르면 가족, 친척, 동료를 죽인 비난을 피하기 힘들어,이성계의 차남인 이방과를 왕으로 책봉합니다. 하지만 약 2년 후 2차 왕자의 난을 일으키고 이방과는 이방원에게 왕위를 넘겨주게 됩니다. 


그리고 현재 드라마 장영실 , 태종(김영철) 




힘들게 왕위에 오른 태종.. 하지만 구식례를 해야 하는데, 천문학자 유택상이 일식과 월식 날을 맞추지 못하는 것입니다. 구식례를 하는 이유는 태양이나 달이 가려지는 것을 불길하게 생각하는 시대이기 때문입니다. 장영실 2회는 조선이 건국한지 10년차, 하지만 왕은 3대째입니다. 


고려에서 조선 건국이 어떻게 보면 쿠테타입니다. 그런데 조선 건국 후 8년이 지난 시점이 3대왕이 되었습니다. 도성은 그야 말로 너무 짧은 시간 동안에 

피비린내나는 전쟁을 하게 된것입니다. 그러니 민심은 얼마나 흉흉하겠습니까. 


그런 가운데 천문학자 대표인 유택상이 일식과 월식을 맞추지 못하니 이방원이 왕자의 난으로 왕이 된것에 대한 불길한 징조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또한 유택상조차도 무력으로 왕에 오른 태종을 그렇게 좋아하진 않았습니다.




일식, 월식을 불길한 기운으로 생각하니  태양과 달에 기도를 하는 것을 구식례라고 합니다. 

드라마 초반에 구식례에 대해 태종(김영철)이 집착하는 이유는 왕권강화입니다. 

태조 이성계 쿠테타, 왕자의 난 2대 정종(쿠테타), 2차왕자의 난( 쿠테타)  

역사적으로 해석하기 다름이지만 제가 보기에는  조선 건국 1대부터 3대까지는 쿠테타로 왕이 바뀐 상황입니다.


태종은 장성휘가 지정한 날, 한가위에 월식이 있다는 말을 믿고 그 날에 구식례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 날은 월식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달이 세성(목성)을 가르는 증세가 발생을 하게 됩니다. 그 이유는 정확하지 않지만, 

2회에서 어린 장영실이 말하기를

목성과 금성이 달을 잡아 당겼거나 달이 바다물을 잡아 당겨서 월식이 늦춰졌다고 합니다. 


월식이 일어나지 않았지만 태종은 당상에 올라가 눈물을 흘리며 죽어서 백골이 될때까지 용서하지 말라고 합니다. 

이때 태종은 정말 절망적이었을 것입니다. 새로운 나라 조선을 누구보다 아끼는 마음을 가졌던것은 사실입니다. 

사실 이방원이 왕이 되는 과정이 조금은 험해서 그렇지 이방워만큼 조건 건국에 공신한 아들은 없을 듯합니다. 






장영실 장희제 송일국 이지훈 장씨 만남 2회 줄거리 


KBS1 드라마 장영실


장영실 송일국 장희제 이지훈


장영실과 장희제는 사촌관계입니다. 하지만 한사람은 양반, 다른 한 사람은 노비입니다. 장영실의 아버지인 장휘성은 송나라에서 고려로 망명하였습니다. 

장영실의 어머니는 노비입니다. 그래서 장영실이 노비인것입니다. 장성휘는 나라가 고려에서 조선으로 바뀐 후 세상을 떠돌아 다닙니다. 장성휘에 영향으로 장영실은 별자리에 관심을 갖게 됩니다.


어린 장희제는 어린 장영실을 미워합니다. 노비주제에 글을 읽고 별을 읽기 때문입니다. 신분의 차이도 있고 자신의 집안에 노비가 있다는 것을 인정할 수 없는 것이겠지요. 그리고 자신보다 더 뛰어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


장영실은 장희제가 공부 할때 그것을 몰래 듣고 기억하고 있다가 글을 익혔습니다. 어린 장희제는 그것을 알고 심하게 흥분을 하게 됩니다. 기억을 하고 글을 배웠다는 것이 믿을 수 없었던 것이겠죠.



장희제는 장영실을 인정하게 되고 장영실이 천문에 연구를 할 수 있도록 많은 기여를 한 사람입니다. 장희제와 장영실이 친해지기 전까지 장영실은 장희제에 견제와 괴롭힘을 당하게 될 것입니다. 

장영실은 천문학자이자 발명가입니다. 천재입니다. 그야 말로 천재입니다. 그런 장희제는 일반인 아이큐를 가지고 있을 테니.. 장영실을 두뇌로 이길 수는 없을 것입니다.

역사적으로 장희제가 천문에 빠지지 않았다면 재상도 할 수 있는 인물이라고 하지만 아버지 할아버지 등이 고려때부터 조정에 인정을 받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장영실같이 노비였거나 그냥 양반이었거나 했다면 재상이 될 수도 있는 인물이라는 표현은 쓰지 않았을 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장영실이 천문을 연구하는데, 장희제가 많은 도움을 주는 것을 확실합니다.


시대는 태종 18년으로 흘러가고 첫 장면으로 장영실과 장희제의 만남으로 시작합니다. 장희제는 죽은 노비 한명을 끌고와 이 자가 별을 따라 탈출하려고 했다 합니다. 그러면서 장영실을 보고 그 별길을 누가 알려주었을까.. 하면서 장영실을 봅니다. 


이 장면을 보면 장희제는 명분만 있다면 장영실을 죽이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천한 노비야.  죽임을 당해도 관아나 조정은 신경쓰지 않을 텐데요. 

쉽게 죽일 수 없는 것이 노비 출신이지만 장영실이 장성휘에 아들이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드라마는 장영실과 장희제 첫만남부터 악연으로 조성하고 있습니다. 여기까지보면 장영실에 앞날을 장희제가 견제하고 괴롭히게 보이는 것이지요.








육룡이 나르샤 26회 줄거리 이방지(변요한) 연희(정유미) 아픈을 잊고 사랑


육룡이 나르샤 26회 줄거리 


이방지 변요한 연희 정유미


육룡이 나르샤를 보면서 슬픔을 주는 커플이 있습니다. 삼한제일검 이방지와 연희입니다. 육룡이 나르샤 25회에서 이방지와 연희에 아픈 과거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과거에 이둘은 서로 사랑하는 사이였지만 지방 관리에서 땅을 몰수 당하고 연희는 메밀밭에서 지방 간호에게 겁탈을 당했습니다. 그 이후 연희는 남자를 무서워하게 된것 같고 이방지에게 조차 차갑게 대했던 것 같습니다. 


육룡이 나르샤 25회에서 연희는 자신에게 아픈을 준 간호를 비녀로 죽이게 됩니다. 

그리고 육룡이 나르샤 26회,   연희(정유미)는 이방지를 찾아갑니다.  상처에 좋은 약을 가지고 와서 분이게 이것을 전달해주라고 합니다. 분이는 연희를 포웅하고 그 간호는 나쁜 사람이다. 원수다. 2년간 자신들이 가꾼 토지를 뺐은 사람이다 


연희를 위로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약은 직접 이방지에게 전달하고 했습니다. 


연희(정유미)는 이방지(변요한)가 있는 곳으로 가고 약을 주면서 잠드는 모습을 보고 간다고 합니다.


그 동안 자신을 괴롭히고 있던 사람을 죽임으로써 억눌러있었던 원한이 해결 되어서 일까요.??

연희는 이방지에 대한 태도가 육룡이 나르샤 26회에서 정반대가 되었습니다. 언제나 쌀쌀하게만 했던 연희


26회에서는 이방지에게 따뜻하게 대해줬고 그것을 느꼈는지 이방지는 가벼이 눈을 감으면서 편히 잠들었습니다. 

이방지는 연희에 아픔을 알고 있었고 그 아픔을 치유해주고 싶었지만 자신이 할 수 없는 부분이기에 그렇게 슬픔 표정과 슬픔 눈망울을 가졌던 것 같습니다. 


육룡이 나르샤 27회부터는 변요한의 슬품 눈망울은 볼 수 없겠네요. 이제 이 둘 사랑하게 해주세요~~ 


작가님...










육룡이 나르샤 26회 줄거리 조민수가 계획에 실패한 원인 이유


육룡이 나르샤 26회 줄거리


조민수 이성계 제거 실패한 이유


조민수의 이성계 제거 계획은 무사무휼과 삼한제일건 이방지와 조영규, 그리고 이지란에 의해 무산되었다. 조민수는 삼한제일검 이방지에 대해서만 생각하고 있었다. 이방지에게 검을 주지 않고 제압하면 이성계를 없앨 수 있다고 판단한것입니다. 이 부분은 육룡이 나르샤 25회에서 정확하게 나오는 부분입니다. 조민수의 그 간호 또한 이방지에게만 관점을 두었지 무휼과 이지란, 조영규에 대해서는 전혀 정보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중간 중간 싸우면서도 그 간호(연희를 겁탈한 사내) 무휼을 보고 덩치 큰 놈은 신경쓰지 말고 이방지를 공격하라는 명령을 수차례 부하들에게 지시를 합니다. 그만큼 무휼이 누구인지를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무휼은 시청자들도 알겠지만 동! 방! 쌍! 룡! 을 익힌 스승의 제자입니다. 무휼은 아직 동방쌍룡을 익히지 못했지만 그 무시 무시한  검술이 언제가는 방송 되겠죠.. 극본작가인 김영현, 박상연님이 언제가는 보여주겠죠. 동!방!쌍!룡! 


그리고 이성계의 장수인 이지란과 조영규는 북방에서 오랑케와 싸우면서 엄청난 전투 경험을 한 사람입니다. 조민수의 정변 정도는 수도 없이 경험을 했을 것입니다.

조민수의 부하들이 내실로 들이닥칠 때 이지란이 문입구를 몸으로 막지 않았다면 분명 이성계는 조민수의 병사들에게 제압을 당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지란이 입구를 를 막는 틈을 타서 내실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조민수에 목에 이방우가 도끼를 겨누면서 이성계가 제압당하지 않은 것입니다.


그리고 계획을 할 때 계산에 없던 무휼과 조영규에 활약으로 내실 밖에서 이방지와 무휼, 조영규를 공격한 조민수의 병사들은 전부 제압 당하고 맙니다. 

이 네명 때문에 조민수는 계획에 실패를 하고 제일 중요한 것은 조민수가 지시를 내리기 전에 내실 밖이 시끄러워지고 그 시끄러움에 내실 안에 있던 이성계와 이방우, 이지란이 긴장을 하게 된것입니다. 이 사람들은 북방을 경계하던 사람들입니다. 살기가 느껴지면 언제든지 전투모드가 됩니다. 


그리고 그 계획에 실패한 중요한 시점은 과거에 연희를 겁탈했던 그 간호가 현재는 조민수의 간호로 있었고 이방지가 그 사람이 누군인지 알았고 무휼이 지난 밤 연희에 말을 듣고 그 간호가 연희에 대한 과거 이야기를 자랑스럽게 이야기 하자 분노를 참지 못하고 무휼이 그 간호를 공격함으로써 조민수의 계획을 알아챈것입니다. 


하지만 이 부분까지 검은 배후는 계산이 되어 있던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싸움에서 이성계가 이길것이라 생각해서 이성계를 암살할 사람을 조민수 부하에 심어두었던 것입니다. 







육룡이 나르샤 26회 줄거리 조민수 실패 검은 배후의 그림자 정체


육룡이 나르샤 26회


조민수의 정변은 무사무휼과 삼한제일건 이방지와 조영규, 3명에 의해 무산 되었습니다. 이 싸움은 조민수가 패할 수밖에 없는 싸움이었습니다. 이성계가 데리고 있는 무사인 무휼, 이방지, 조영규, 이지란은 많은 결투와 전쟁에서 악전고투한 천하무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조민수에서 벌어졌던 상황보다 더 안좋은 상황도 헤처나갔던 인물들입니다. 


세상에 무서울 것이 없던 길태미를 죽임 이방지, 최강의 검술인 동방쌍룡을 수련 중인 무휼 (-_-;;;;;;;;; 무휼의 스승은 주막에서 배추나 약탕기로 약을 달인는 분) 

그리고 조영규와 이지란은 북방에서 이성계와 생사고락을 함께한 최강의 무사입니다.


하지만 조민수에게는 이런 장수들이 없습니다. 오직 도끼를 든 무사?? 병사라고 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병사가 아무리 강해봤자.. 장수나 무사들 만큼에 훈련을 하지는 않습니다.  조민수는 이것을 계산하지 못한것입니다. 삼한제일검 이방지에 대해서는 알고 있었기에 이방지에게 검을 빼앗기지 않으려고만 노력을 했을 뿐 , 무사무휼과 조영규에 대한 정보가 부족했던 것이지요.


갑작스러운 조민수의 공격으로 이지란은 조민수의 부하들에게 둘러쌓여 큰 부상을 입었지만 그 때는 어쩔수 없던 상황입니다. 그 많은 병사가 내실 안으로 들어왔다면 분명 이성계는 순식간에 제압을 당했을 것입니다. 조민수의 계획대로 되지 않아서 조민수가 내실을 못 빠져나갔고 이지란이 문앞에서 몸으로 병사들을 막았기 때문에 그 틈을 타서 이방우가 조민수의 목에 도끼를 겨눌수 있었던 것입니다. 


길선미가 모시고 있는 검은 배후는 이성계와 조민수의 싸움에서 이성계가 이길 것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조민수가 계산하지 못한 점을 알고 있는 것이지요. 그리고 조민수 부하안에 이성계를 암살할 사람을 심어두었습니다. 하지만 그 암살은 실패로 돌아갑니다 


그 검은 배후는 14년전에 김내평을 시켜 이인겸에서 중요한 정보를 주고 이인겸은 고려 최고의 권력자로 만듭니다. 이인겸은 그자가 누구인지 14년동안 찾았지만 노안으로 죽을 때까지 그 자를 찾지 못하고 죽기직전 다시 김내평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하륜에게 그 자를 찾아달라고 유언을 남기고 죽었습니다.


하륜은 이성계를 암살하려다 실패한 사람이 자살을 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사람을 시켜서 그의 시신을 가지고 오라고 했습니다.

암살자가 자살은 하는 이유는 자신이 누군인지 알리지 않게 하거나 배후를 지켜주기 위함입니다. 그런데 조민수의 정변에서 이미 조민수가 배후라는 것이 다 밝혀졌는데 그 자는 자살을 했다는 것입니다.


그런 조민수가 아닌 다른 세력이 이성계를 죽이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그 세력이 조준 선생에 연구문서를 원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육룡이 나르샤 24회에 나옵니다. 그것에 대한 설명도 .....


또한 그 세력에 정체는 비극사의 주지스님과 길선미, 그리고 알 수 없는 할머니와 초영이만 알고 있습니다. 이성계를 암살하려고 한 사람때문에.. 이성계, 정도전, 이방원, 이방지, 무휼, 분이  이 6명은 새로운 세력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고 자신은 모르지만 그 세력은 이미 조민수, 이성계, 정도전 , 정몽주  등 모든 사람에 대한 데이터가 있다는 것입니다. 


정도전은 제일 알기 힘든것이 사람의 마음이라고 했습니다. 

개혁. 정도전도 개혁을 원했고 정몽주도 개혁을 원했습니다. 하지만 정도전이 바라는 개혁은 조선을 세우면서 하는 개혁이고 정몽주는 고려왕조를 지키면서 하는 개혁이었습니다. 이 부분이 서로 달랐던 부분이고 이 부분 때문에 정몽주는 이방원에게 죽임을 당합니다.  정도전이 정몽주에 대해 더 정확하게 알고 있었다면 정몽주는 시대를 읽지 못하는 비운의 정치가이자 외교관이 되지 않았을 것입니다.


지금과 같이 도당 밖에서만 왕성한 활동을 하게 두었다면 정몽주는 죽지 않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방원이 정몽주를 죽임으로써 정몽주에 진가가 세상에 더욱 더 알려지게 된것일 수도 있습니다.

육룡이 나르샤 26회에서 검은 배후는 모든 사람에게 밀지를 보냅니다. 분이, 이방원, 무휼, 정도전은 비밀의 장소로 가게 되고 마지막에 포은 정몽주가 나타나게 됩니다. 정몽주는 고려왕조를 지키면서 개혁을 하려 하고 정도전은 신조선을 세우면서 개혁을 하려합니다. 둘은 중간에 길은 같지만 결과가 다른 사람으로써 정몽주가 정도전에 대한 생각을 알게 되는 것은 앞으로 고려말 정치판에 대한 국면을 다르게 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육룡이 나르샤 25회 줄거리 이방지(변요한) 연희(정유미) 아픈 과거 발혀지다


육룡이 나르샤 25회 줄거리


변요한(이방지), 정유미(연희)


육룡이 나르샤를 보면서 정확한것은 알 수 없었던 부분이 있었습니다. 이방지와 연희에 관계입니다. 이방지는 연희를 좋아하는 것 같은데 연희는 이방지를 좋아하지 않는 장면이 종종 나오는데요. 


이방지와 연희는 지난 과거에 연인사이였습니다. 그런데 권문세족들이 불법으로 농민의 땅을 뺐을 때 이방지의 아버지는 죽임을 당했고 연희는 몹쓸짓을 당했습니다.

이 장면을 어린 이방지가 다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 철천지 원수를 조민수의 연회에서 보게 된것입니다.

이방지는 연회가 조민수와 이성계의 화합의 만남인것을 알기에 분노가 끌었지만 꾹참았습니다. 

그런데 그 사내는 지난 자신의 행동을 영웅담식으로 얘기를 하는 것입니다. 그 대화가 이방지와 무휼에 귀에 들어갔고 더 참을 수 없는 무휼이 먼저 그 사내를 공격했습니다. 그런데 그 사내 옷 속에는 갑옷이 있었고 이것이 함정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성계에게는 삼한제일검 이방지와 무사무휼이 있습니다. 이 둘이 있는 이상 아무리 많은 적들이 덤빈다고 해도 이길 수 없는 넘사벽인것입니다.


삼한제일검 이방지와 무사무휼 그리고 조영규에 의해 밖에 있던 조민수의 부하들은 전부 정리가 되고 놈된짓을 한 그 사내가 달아나는 것을 본 이방지는 그 사내를 절둑절뚝 걸으면서 쫓아갔습니다. 



한참을 가다가 그 사내와 연희가 마주치게 되었습니다. 연희는 그 사내를 보자마자 다시 온몸이 얼음장같이 굳어버렸습니다. 


그 순간 이방지가 


연희야~


그 사내가 연희옆을 지나가려는데 연희가 그 사내를 팔을 잡고 다른 손을 이용해 비녀로 그 사내의 몸을 찔렀습니다. 

그리고 연희는 지금까지 자신을 억누르고 있던 아픈 과거에 대해 외치고 비녀를 잠은 손을 더욱 더 꼭 눌렀습니다. 


이것으로 연희는 과거의 복수를 하게 된것입니다. 그리고 이방지가 다가와서 그 사내를 단칼에 내리쳤습니다. 이방지 또한 과거에 대한 복수를 했습니다.


그 때는 이방지와 연희는 너무 어렸고 힘이 없었습니다.


다음회부터는 연희와 이방지에 러브스토리가 진행 되었으면 해요. 변요한... 이 드라마에서 너무 슬퍼요.

변요한 정유미 러브스토리 기대해 봅니다.















육룡이 나르샤 25회 줄거리 무사무휼 파격적인 칼 부림



육룡이 나르샤 25회에서 이성계와 그의 친구들은 조민수의 집으로 가게 됩니다. 여기서 무사무휼에 대한 새로운 면을 보게 되는데요. 무휼은 육룡이 나르샤 초반부터 엉뚱하면서 순진한 역을 나와요. 참 재미 있는 캐릭터인듯해요. 무휼은 이방원에 호위무사입니다. 호위무사이니 검술 또한 잘 하겠지만 삼한제일검 이방지에 가려져서 그닥 강해보이지 않죠. 아마 이 부분을 이번 육료이 나르샤 25회에서 싹 없애준것 같아요. 


육룡이 나르샤 애청자로써 무휼에 대한 포스트를 할 때, 이 무휼에 현재 위치가 좀 애매한 부분이 있어요. 검술은 이방지에게 밀릴 테고.. 이방지는 삼한제일검이니..

그렇다고 지략은 정도전에 밀릴테고......   무휼은 자신이 엄청 강하다는 것을 몰라요.  길태미가 저잣거리에 있을때도 이방지는 나서서 그와 대결을 했지만 무휼은 속으로 생각만 하다가 길태미와 대결을 놓치죠.. 사실 이방지에 대해 잘 몰랐을 때는 무휼이 대결 하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육룡이 나르샤 24회에서 무휼은 연희의 아픈 과거를 우연히 듣게 됩니다.

그런데 연회에서 이방지에 모습이 이상하여 그를 유심히 보고 있는데, 자꾸 어떤 사람을 계속 보는 것입니다. 그 순간 무휼도 그 남자가 누구인지 기억해 내고 그 남자가 지난 과거에 연희에게 나쁜 짓을 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런데 그 사람은 연희에게 나쁜 짓을 한것을 자랑스럽게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무휼은 그것을 참을 수 없어 그 사람을 들어서 땅에 내동댕이를 칩니다. 

그런데 그 사람 옷 속에 갑옷이 있는 것을 보고 이것이 조민수의 계략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그 곳에 있던 조민수의 사람들이 갑자기 무사로 돌변하여 무휼과 이방지, 조영규를 공격하기 시작합니다. 


무휼(윤균상)은 실제로 키가 187cm에요. 드라마상에도 덩치가 굉장히 크게 나오는데요. 이번 육룡이 나르샤 25회에서는 그 덩치가 더 크게 나와요. 

그런 무사무휼이 양손에 칼을 들고 휘두르니 조민수의 무사들은 제대로 싸워보지도 못하고 죽임을 당해요. 죽임보다 살육이라는 표현이 더 맞을것 같아요. 


무휼은 정신이 빠진 사람처럼 조민수 부하들은 무차별하게 난도질을 합니다. 그 부하들의 피가 무휼의 얼굴을 묻게 되고 사람의 피맛을 본 무휼은 


갑자기


무사무휼

이라고 외치고 양손에 들고 있던 칼을 마구잡이로 휘두르니 조민수의 부하들은 추풍낙엽처럼 떨어져나갔습니다.


이번 육룡이 나르샤 25회 하이라이트는 무사무휼이 난도질하는 모습인듯 해요. 

무휼은 평상시에는 순박하고 엉뚱한 어리바리같은 면이 있는 역인데요. 그 무사무휼이 피냄새를 맡으니 헐크로 돌변합니다. 

무사무휼이 칼질하는 장면은 정말.... 아무것도 못하고 몰입한 것 같아요. 포스팅을 하려면 캡쳐도 해야 하는데, 그것도 잊은채 봤던 것 같습니다.












응팔 응답하라 1988 16회 이청미 남궁늘보 나무늘보 핫한 등장



응답하라 1988 혜리가 학교에 갔을 때만 볼 수 있는 그녀의 존재감. 그녀는 이청미, 남궁늘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잘 못 들으면 나무늘보로 들리도 하는데요. 

극중 혜리(덕선)이 나무늘보라고도 부른것 같습니다. 

남궁늘보는 항상 잠을 자고 있습니다 선생님이 들어왔는데도 잠을 자고 아이들이 시끄럽게 떠들어도 잠을 자고 잠만 잠니다. 하지만 그런 존재감이 신비스러워서 응팔 단역중에 최고 인기를 얻고 있는 것 같아요. 



응팔 16회에서 이세영이 이청미에 머리카락을 꼬으고 있는데도 남궁늘보는 그냥 잠만 자고 있습니다. 이세영이 남궁늘보의 머리카락을 잘 못 꼬아 남궁늘보에게 말을 거는데도 일어나지 않으니 3년치 여관비 400만원을 내야 한다고 소리를 칩니다. 


그러니 남궁늘보는 잠시 얼굴을 들어서 화면에 클로즈업이 되죠. 단역으로써.. 다시 한번 신비함을 시청자에게 보여주는 순간이 된것 같아요.


쌍문여자고등학교 새학기가 되어 혜성처리 등장하여 잠만 자고 있던 남궁늘보. 이 분에 대해 찾으려고 많은 노력을 한 것 같아요. 그러다가 어떤 사람이... 아주 옛날에 답글로 남겨둔 글을 발견하고 이청미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단역이지만 등장이 강렬하여 소속사에세 빠르게 조연아니면 단역이라도 조금 비중있는 것을 하게 된다면. 2016년에는 핫한 여배우가 될 것 같습니다. 

파도를 탔을때 전진하지 못하면 가라앉게 되어있습니다. 앞으로 방송에서 이청미를 많이 보았으면 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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