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응팔 덕선(혜리) 키스 최택(박보검) 정환(류준열) 종점을 다다르고 있는 관계


응답하라 1988 응팔 17회 줄거리


정환과 최택은 참으로 어색한 사이가 되었습니다. 최택은 정환이 덕선을 좋아하는 것을 알게 되고 덕선과의 약속을 깼습니다. 정환은 최택이 덕선과 만남을 깬것이 자신 때문이라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최택에게 자신의 지갑을 보았느냐는 질문에 최택은 아니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 둘의 적막한 어색함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정환은 이 순간이 빨리 없어지길 바라고 있습니다. 최택이 지금보다 더 나쁜 놈이여서 이 관계를 끝내길 바라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택은 그럴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사랑보단 우정을 선택하기로 했습니다. 정환이 용기를 내어서 덕선에 사랑을 잡길 원하고 있습니다. 

이때 덕선(혜리)는 최택에 대해 미묘한 감정이 생깁니다. 택이 남자로 보이기 시작한것입니다 하지만 그 감정은 그렇게 오래가지 못합니다. 

이유는.. 이우정작가님이.... 떡밥만 던지고 1989년에서 1994년으로 세월을 흘려 보냅니다.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쓰레기를 만나게 되요. 내일 응팔 18회에서 시청자들은... 오랫만에 보는 쓰레기가 될 것 같아요.


정환은 정봉과 옥상 마루에 누워서 별똥별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정봉은 소원을 빌고 그 소원은 정환이 하고 싶은 것을 했으면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정환은 혼자남게 되고 정환은 소원은 저 새끼가 나쁜놈이었으면 한다는 것입니다.


그 사람은 최택, 옥상에서 담배를 피고 있던 최택인것 입니다. 정환에 진심 어린 심정을 나타나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응답하라 1988 응팔 17회에선 이들의 삼각관계는 정리가 되지 않고 1989년에서 1994년으로 세월은 흘러가게 되고 쌍문동 뒷골목 아이들은 이제 아이가 아닌 청년으로 각자 자신들의 위치에서 열심히 살게 됩니다. 그리고 최택의 생일 날 


그들은 다시 뭉치게 됩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