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수현 이재한 죽음 시그널 2회 줄거리


우연하게 연결된 과거 이재한과 현재 박해영에 시그널로 인해 김윤정 살인 사건이 해결되어 범인을 잡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김윤정 살인 사건과 연관이 있는 이재한 사건.


차수현은 교도소에 수감되어 있는 윤수아를 찾아가고 이재한의 사진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윤수아는 그 때 형사를 만난적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시그널 미제사건전담반에 마지막 사건은 이재한 죽음을 알아내는 것일 것입니다. 이재한은 김윤정 유괴살인사건을 수사하다가 괴한을 만나게 되고 총살로 죽게 됩니다. 

하지만 경찰은 무능함을 대중에게 알릴 수 없으므로 이재한은 자살로 마무리 짓게 됩니다. 


김윤정 유괴살인 사건에서 이재한은 서형준에 여자친구들을 다시 한번 조사를 해야 한다고 했지만 경찰들은 서형준에 초점을 맞추고 수사를 하다가 미제 사건이 된것입니다. 


지금까지 OCN과Tvn에서는 범죄스릴러 드라마를 많이 보여주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은 조금 다른 전개를 하고 있습니다. 


시청자들에게 미제사건에 대한 피해자를 먼저 노출을 시킵니다. 


이재한의 죽음을 알리고 무전기 안에 시간을 역행을 시킴으로써 이재한이 같은 동료들에게 죽데 될 수밖에 없는 원인을 파악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 당시 이재한은 다른 형사들과 윗선에 미움을 받고 있었습니다. 이유는 이재한이 너무 뛰어났기 때문입니다. 윗선에서 이재한의 말을 들었으면 해결될 사건들이 그렇지 않아 미제로 남게 된것입니다.


자신의 동료이자 선배의 죽음에 원인을 찾지 못했던 차수현은 박해영을 만나게 됨으로 이재한의 죽음을 찾기 시작하게 되고 그 사건에 포함되어 있는 부패한 경찰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오후 11시 23분에 연결되는 시그널.


그 신호로 미제의 사건이 해결되고 이재한의 죽음도 해결이 될 것입니다. 



경기 남부 미제사건 박해영 이재한 시그널 2회 줄거리


시그널 2회


차수현, 박해영, 김계철 그리고 정헌기로 미제사건 전담반이 구성되게 됩니다. 언론에 의해 중범죄에 대한 공소시효가 왠 말이냐 폐지 해야 한다. 

경찰은 미제사건을 전담할 수 있는 팀을 만들어야 한다


이런한 대중에 대한 여론으로 서울경찰청은 미제사건전담반을 만들게 됩니다. 


미제사건은 증거나 자료가 없거나 부족하여 사건을 해결하지 못한 것입니다. 그런데 몇년이 지난 사건을 다시 조사하여 수사를 해야 한다는 것은 좌천과 같은 의미입니다.


그렇다고 사건을 해결 안할 수도 없는 상황인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이 처음으로 맡은 사건은 경기 남부 미제 사건 , 이 사건은 경기도 화성 연쇄살인 사건을 모티브한 것입니다. 


경기도 화성연쇄살인 사건은 경찰에게는 최악에 오점입니다. 초동수사도 제대로 되지 않고 연쇄살인사건이라는 것도 인지를 제대로 하지 못했습니다. 


거의 사건은 2~3개월 단위로 발생하는데 경찰은 5차사건이 발생하고 나서야 화성 연쇄살인사건으로 해서 조사를 하게 됩니다. 


참으로 믿을 수 없는 상황인것 입니다. 


피해자는 10명, 용의자는 300명, 180만명에 경찰 인력이 동원되었지만 범인을 잡지 못했습니다. 그 당시 한국은 과학수사라는 것이 없었을 당시입니다. 

DNA를 검사할 수 있는 기술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2~3개월 단위로 발생하는 사건의 범인을 못 잡는다는 것은 지금까지 발생한 살인사건은 어떻게 해결 했을지  답이 나오는 것입니다. 

과연 그 사람들이 범인이 맞는지 조차도 의심을 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시그널 2회 사건은 경기도 화성 연쇄살인 사건


오후 11시 23분 다시 과거 이재한과 현재 박해영은 무전으로 연결이 되었습니다. 과거에 순경 이재한은 산길에서 7차 피해자를 찾고 있습니다. 

그 말을 들은 박해영은 모든 사람이 다 아는 것이라면  7차 3번국도 아카시아숲 옆 갈대 밭에 피해자가 있고 

8차는 현풍역 길차길이라고 말을 합니다. 


7차 피해자가 갈대 밭에서 발견되고 무전에서 들린 8차 피해자 위치인 현풍역으로 가게 됩니다. 그리고 그 곳에서 피해를 당할 뻔한 여성을 찾게 되고 그것으로 인해 현재가 바뀌게 됩니다. 


8차 피해자 여성은 미수로 생존하게 되고 9차 피해자가 8차 피해자로 바뀌게 되는 것입니다. 


시그널은 과거 이재한과 현재 박해영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현재 박해영이 어떻게 하느냐가 미래가 바뀌게 되는 것입니다. 

시그널 1회에서는 과거 이재한에 의해 현재 미제사건을 해결하게 되는데요. 


그리고 2회에서는 반대로 현재 박해영에 말 때문에 살인 피해자가 될 뻔한 여성을 구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 부분에서 궁금해지는 것이 있습니다. 


경기 남부 미제사건은 10차까지 있습니다. 그런데 8차 피해자가 생존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건은 10번 일어나야 한다는 것이죠.


그렇다면 현재에 박해영, 차수현이 모르는 미제의 사건이 하나 더 만들어진 것입니다.  경기도 화성 연쇄살인사건은 범인을 찾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시그널은 드라마이니.. 범인을 찾을 수 있습니다. 그럼 10번째 살인 사건은 어디서 일어나게 될까요?? 

당연 차수현, 박해영이 살고 있는 곳에서 일어날 것 입니다. 차수현 이재한이 살고 있는 곳이 아닌..




이제훈 프로파일러 시그널 1회


이제훈은 시그널에서 박해영역으로 출현하게 됩니다. 그는 경찰대를 졸업한 엘리트입니다. 하지만 지난 과거에 대한 경찰에 대한 불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참 아이러니한 부분인데요. 박해영이 경찰인데 박해영은 경찰을 싫어합니다. 


박해영이 어렸을 때 친구인 김윤정을 살해한 용의자를 보았고 그 사실을 진양경찰서에 경찰들에게 말을 하지만 경찰들은 어린 박해영에 말을 듣지 않습니다. 


그렇게 시간은 흐르고 김윤정에 대한 기억은 사라져 갔습니다. 우연하게 폐기물에서 오래된 무전기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 무전기에서 김윤정 살인 사건 용즤자인 서형준이 목매달아 죽었고 엄지손가락이 잘려 있고 서형준은 살해된것 같다는 무전이 들려옵니다.


이렇게 현재 박해영과 2000대 진양경찰서에 근무한 이재한은 무전기로 연결되게 됩니다. 

김윤정 미제 사건에 공소시효는 29시간 남았습니다. 


이재한이 알려준 정보로 인해 박해영과 차수현은 김윤정 살인 사건 용의자를 1시간 남겨두고 체포하게 됩니다.


시그널 1회는 드라마에 전체적인 스토리를 알려주기 위해 빠른 전개로 진행 되었습니다. 

또한 시그널은 요즘 대세인 조진웅과 한국을 대표하는 섹시 미녀인 김혜수에 출연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 두 배우만으로도 많은 시청률을 확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시그널은 시공간을 넘어 이재한과 박해영에 목소리 연기를 하게 됩니다. 박해영은 프로파일러로 활동하게 되는데요. 프로파일러에 아는 사람들은 알고 모르는 사람은 모를 수 있습니다.


프로파일러는 범죄심리분석을 하는 사람입니다. 사건에 정황과 증거물로 용의자 성격, 성별, 취향 등을 맞추어 수사 방향을 정하게 됩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홈즈로 비교 할 수 있습니다. 홈즈는 용의자를 보지 않는 상태에서 사건 현장과 증거물로 용의자에 대해 판단을 하게되고 그 정보로 통쾌하게 용의자를 검거합니다.


이제훈 박해영이 맡은 역할이 홈즈와 같은 역할입니다. 


한국에서 프로파일러는 2000년에 서울지방경찰청이 형사과 과학수사계에 범죄행동분석팀을 설치하고 시작했습니다. 


형사들이 수사하는 하는데 없어선 안되는 존재입니다. 그럼 프로파일러가 없었을 당시는 형사들이 과학수사를 하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프로파일러가 나오면서

더 치밀하고 지능적으로 사건에 접근하게 된것입니다. 


왜냐면 모든 형사가 홈즈가 될 수는 없으니.. 경찰에 수사 방법이 지능범죄보다 빠른 속도로 변해서 세상에 나쁜 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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