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부 미제사건 박해영 이재한 시그널 2회 줄거리


시그널 2회


차수현, 박해영, 김계철 그리고 정헌기로 미제사건 전담반이 구성되게 됩니다. 언론에 의해 중범죄에 대한 공소시효가 왠 말이냐 폐지 해야 한다. 

경찰은 미제사건을 전담할 수 있는 팀을 만들어야 한다


이런한 대중에 대한 여론으로 서울경찰청은 미제사건전담반을 만들게 됩니다. 


미제사건은 증거나 자료가 없거나 부족하여 사건을 해결하지 못한 것입니다. 그런데 몇년이 지난 사건을 다시 조사하여 수사를 해야 한다는 것은 좌천과 같은 의미입니다.


그렇다고 사건을 해결 안할 수도 없는 상황인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이 처음으로 맡은 사건은 경기 남부 미제 사건 , 이 사건은 경기도 화성 연쇄살인 사건을 모티브한 것입니다. 


경기도 화성연쇄살인 사건은 경찰에게는 최악에 오점입니다. 초동수사도 제대로 되지 않고 연쇄살인사건이라는 것도 인지를 제대로 하지 못했습니다. 


거의 사건은 2~3개월 단위로 발생하는데 경찰은 5차사건이 발생하고 나서야 화성 연쇄살인사건으로 해서 조사를 하게 됩니다. 


참으로 믿을 수 없는 상황인것 입니다. 


피해자는 10명, 용의자는 300명, 180만명에 경찰 인력이 동원되었지만 범인을 잡지 못했습니다. 그 당시 한국은 과학수사라는 것이 없었을 당시입니다. 

DNA를 검사할 수 있는 기술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2~3개월 단위로 발생하는 사건의 범인을 못 잡는다는 것은 지금까지 발생한 살인사건은 어떻게 해결 했을지  답이 나오는 것입니다. 

과연 그 사람들이 범인이 맞는지 조차도 의심을 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시그널 2회 사건은 경기도 화성 연쇄살인 사건


오후 11시 23분 다시 과거 이재한과 현재 박해영은 무전으로 연결이 되었습니다. 과거에 순경 이재한은 산길에서 7차 피해자를 찾고 있습니다. 

그 말을 들은 박해영은 모든 사람이 다 아는 것이라면  7차 3번국도 아카시아숲 옆 갈대 밭에 피해자가 있고 

8차는 현풍역 길차길이라고 말을 합니다. 


7차 피해자가 갈대 밭에서 발견되고 무전에서 들린 8차 피해자 위치인 현풍역으로 가게 됩니다. 그리고 그 곳에서 피해를 당할 뻔한 여성을 찾게 되고 그것으로 인해 현재가 바뀌게 됩니다. 


8차 피해자 여성은 미수로 생존하게 되고 9차 피해자가 8차 피해자로 바뀌게 되는 것입니다. 


시그널은 과거 이재한과 현재 박해영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현재 박해영이 어떻게 하느냐가 미래가 바뀌게 되는 것입니다. 

시그널 1회에서는 과거 이재한에 의해 현재 미제사건을 해결하게 되는데요. 


그리고 2회에서는 반대로 현재 박해영에 말 때문에 살인 피해자가 될 뻔한 여성을 구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 부분에서 궁금해지는 것이 있습니다. 


경기 남부 미제사건은 10차까지 있습니다. 그런데 8차 피해자가 생존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건은 10번 일어나야 한다는 것이죠.


그렇다면 현재에 박해영, 차수현이 모르는 미제의 사건이 하나 더 만들어진 것입니다.  경기도 화성 연쇄살인사건은 범인을 찾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시그널은 드라마이니.. 범인을 찾을 수 있습니다. 그럼 10번째 살인 사건은 어디서 일어나게 될까요?? 

당연 차수현, 박해영이 살고 있는 곳에서 일어날 것 입니다. 차수현 이재한이 살고 있는 곳이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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