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금사월 32회 줄거리 금사월 신득예 강만후 공격시작
신득예는 강만후에 만행을 알게 되어 분개를 하기 시작합니다.
신득예는 찬빈에게 비서 실장을 찾으라고 합니다.
신득예와 금사월은 강만후의 만행에 대한 증거를 찾기 위해 분주히 돌아다닙니다.
신득예는 신지상이 있는 장수보양병원에 들어가려고 했으나 보안팀에 의해 들어가지 못합니다.
하지만 장수보양병원에 일하는 아줌마에 도움으로 아버지가 있는 병실로 들어가게 됩니다.
신득예는 강만후가 신지상을 죽일까봐 주기황과 함께 신지상을 다른 곳으로 옮기게 되고 신지상에 머문 병실은 화재가 발생합니다.
그 화재로 강만후는 신지상이 죽었다고 믿습니다.
한편 금사월은 강만후에 대한 증거를 찾기 위해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다 장수요양병원으로 가게 되고 그곳에서 이홍도를 밀것을 본 아줌마를 만나게 됩니다.
보금그룹 32회 행사장
금사월은 보금그룹 32주년 행사장 안으로 들어가 강만후의 만행에 대한 증거가 되는 녹음기와 강만후 비서실장이 녹화 되어 있는 영상과 음성을 사람들 앞에서 보여줍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강만후의 권력 때문인지 아무도 동요하지 않습니다.
강만후에게 지시 많은 사람들이 강만후를 배신하면서 한명 한명씩 증인으로 나섭니다. 그러자 강만후는 흥분하여 모두 가짜라고 합니다.
내 딸 금사월 32회 조금씩 강만후에 만행이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강만후를 족쇄해 오고 있습니다.
자신의 아들 찬빈에게까지 배신, 그리고 아내 신득예 배신?? 이것을 배신이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드라마에서나 발생할 수 있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아무리 아버지가 잘 못을 했다 해도 감싸주는 것이 가족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