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 프로파일러 시그널 1회
이제훈은 시그널에서 박해영역으로 출현하게 됩니다. 그는 경찰대를 졸업한 엘리트입니다. 하지만 지난 과거에 대한 경찰에 대한 불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참 아이러니한 부분인데요. 박해영이 경찰인데 박해영은 경찰을 싫어합니다.
박해영이 어렸을 때 친구인 김윤정을 살해한 용의자를 보았고 그 사실을 진양경찰서에 경찰들에게 말을 하지만 경찰들은 어린 박해영에 말을 듣지 않습니다.
그렇게 시간은 흐르고 김윤정에 대한 기억은 사라져 갔습니다. 우연하게 폐기물에서 오래된 무전기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 무전기에서 김윤정 살인 사건 용즤자인 서형준이 목매달아 죽었고 엄지손가락이 잘려 있고 서형준은 살해된것 같다는 무전이 들려옵니다.
이렇게 현재 박해영과 2000대 진양경찰서에 근무한 이재한은 무전기로 연결되게 됩니다.
김윤정 미제 사건에 공소시효는 29시간 남았습니다.
이재한이 알려준 정보로 인해 박해영과 차수현은 김윤정 살인 사건 용의자를 1시간 남겨두고 체포하게 됩니다.
시그널 1회는 드라마에 전체적인 스토리를 알려주기 위해 빠른 전개로 진행 되었습니다.
또한 시그널은 요즘 대세인 조진웅과 한국을 대표하는 섹시 미녀인 김혜수에 출연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 두 배우만으로도 많은 시청률을 확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시그널은 시공간을 넘어 이재한과 박해영에 목소리 연기를 하게 됩니다. 박해영은 프로파일러로 활동하게 되는데요. 프로파일러에 아는 사람들은 알고 모르는 사람은 모를 수 있습니다.
프로파일러는 범죄심리분석을 하는 사람입니다. 사건에 정황과 증거물로 용의자 성격, 성별, 취향 등을 맞추어 수사 방향을 정하게 됩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홈즈로 비교 할 수 있습니다. 홈즈는 용의자를 보지 않는 상태에서 사건 현장과 증거물로 용의자에 대해 판단을 하게되고 그 정보로 통쾌하게 용의자를 검거합니다.
이제훈 박해영이 맡은 역할이 홈즈와 같은 역할입니다.
한국에서 프로파일러는 2000년에 서울지방경찰청이 형사과 과학수사계에 범죄행동분석팀을 설치하고 시작했습니다.
형사들이 수사하는 하는데 없어선 안되는 존재입니다. 그럼 프로파일러가 없었을 당시는 형사들이 과학수사를 하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프로파일러가 나오면서
더 치밀하고 지능적으로 사건에 접근하게 된것입니다.
왜냐면 모든 형사가 홈즈가 될 수는 없으니.. 경찰에 수사 방법이 지능범죄보다 빠른 속도로 변해서 세상에 나쁜 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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