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아들의 전쟁 남규만 서진우 누명 쓰우기 6회 줄거리



드디어 잔잔한 스토리가 술렁이기 시작했습니다. 서진우가 서촌 여대생 살인 사건 재심을 요청했다는 것을 알게 된 남규만은 서진우를 그냥 둘 수 없어 공격을 하기 시작합니다. 남규만은 자신이 친구인 안수범에게 서진우가 무엇을 하는지 미행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서진우가 전주댁아줌마를 만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안수범에게 직접 아줌마를 죽이거나 사람을 시켜서 죽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안수범은 그것을 못하겠다고 합니다. 남규만은 화가 나서 안수범을 죽도로 죽도록 패기 시작합니다. 그야 말로 안수범은 개맞듯 맞았습니다. 


안수범이 하지 않으니 남규만이 직접 나서서 청탁을 하기 시작합니다. 서울 지방 검사 부장인 홍무석, 그리고 형사.. 이 둘은 남일호의 부탁으로 서재혁은 살인 누명을 씌우고 사형선고를 받게 했습니다. 그 자들이 다시 남규만과 손을 잡은 것입니다. 





홍무석은 이인아 검사에게 지금 맡고 있는 모든 사건에 손때라고 한 후 미제 사건을 주면서 해결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석주일을 불러... 자신의 일을 부탁하려고 합니다. 석주일인 남규만의 부탁을 거절하니 박동호에게 시킬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남규만이 부탁하려고 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기에 석주일은 남규만의 부탁을 거절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알고 있는 살인청부업자에게 전주댁을 제거해달라고 의뢰를 합니다. 






사건의 시작


살인 청부업자는 집에 홀로 있는 전주댁 아줌마를 살해 하고 핸드폰 문자로 서진우를 유인합니다. 

서진우는 그 문자를 받고 전주댁 아줌마가 있는 아파트로 가게 됩니다. 

그런데 그 곳에서는 이미 살해된 전주댁 아줌마만 있는 것입니다. 무엇인가 이상한 기운을 느낄때, 거짓 증언을 한 형사가 나타나 현행범이라고 하면서 서진우를 체포하려고합니다. 서진우는 유리창을 깨고 밖으로 뛰어내립니다. 


그리고 준비 된 듯 모든 언론 매체에 서진우가 살인을 했다는 보도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리멤버 아들의 전쟁 6회


서진우는 이렇게 살인 누명을 쓰게 되었습니다. 아버지인 서재혁도 살인 누명으로 사형 선고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같은 죄로 서진우도 살인 누명을 쓰게 되었습니다. 

서진우는 박동호만 믿고 있다가 박동호가 변호를 포기하여 서재혁은 사형선고와 감옥에 가게 되었습니다.


4년 후 서진우가 살인 누명


4년 전 서진우가 위험에 처하면 이인아가 도와줬습니다.  4년 후 서진우..살인..  이인아는 서진우를 위해 이번에도 도와줄 수 있을까요..


서진우의 살인 보도를 보고 이인아와 박동호는 서진우의 사무리 변두리 로펌으로 향했습니다. 

그리고 이인아는 서진우를 비밀방에서 만나게 되고 인기척이 나자 이인아는 밖으로 나갔습니다. 그리고 거기서 박동호를 만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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