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아들의 전쟁 6회 서진우(유승호) 서재혁(전광렬) 서촌 여대생 살인 사건 재심요청
리멤버 아들의 전쟁 서진우는 서촌 여대생 살인 사건 재심청구서를 제출 했습니다. 서진우는 한 노인을 만났습니다. 그 노인은 4년전 서촌 여대생 살인 사건에 대해 잘 알고 있습니다. 하루 종일 폐품을 모아서 파는 일을 하는 노인은 그날 서재혁을 봤는데, 서재혁은 어딘가 모르게 얼이빠진 사람처럼 행동을 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서재혁에게는 증인이 없었으나 최초 증인이 나오게 된것입니다.
그리고 재판에 결정적인 거짓 증언을 한 전주댁 아줌마 위치가 파악 됐다는 문자를 보고 서진우는 전주댁 아줌마를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재판에서 거짓 증언을 한것한 사실을 알려달라고 합니다.
전주댁 아줌마가 남일호의 사주를 받고 거짓 증언을 했다는 것을 법정에서 말을 하게 되면 서재혁을 구할 수 있을것입니다.
그리고 서진우는 강만수를 구해줌으로써 남규만에 비자금 자료를 받았습니다.
아버지를 구하는 일과 남규만에 대한 자료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서진우는 여러번 전주댁 아줌마를 찾아가 도와달라는 요청을 하게 됩니다. 전주댁 아줌마는 당황하면서 서진우를 상대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서진우는 서촌 여대생 살인 사건 재심청구서를 제출한 후 아버지를 만나러 갔습니다. 아버지가 좋아하는 음식을 마련하여 갔습니다. 아버지는 알츠하이머로 모든 기억을 잃어 버렸지만 서진우는 모든 것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아버지와 함께한 추억
서재혁은 도시락을 보면 기뻐합니다. 그리고 서촌 여대생 살인 사건을 재수사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들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서재혁은 자신에게 아들이 있냐고 서진우게 질문을 하면서 눈물을 글썽거립니다. 아들을 항상 생각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 말을 들은 서진우는 눈물을 흘리게 됩니다. 흑흑 ㅠㅠ
서진우와 전주댁 아줌마가 접촉을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남규만, 남규만은 석주일을 시켜 전주댁 아줌마를 제거하라고 합니다. 석주일은 살인청부업자를 시켜서 전주댁 아줌마를 살해합니다.
그리고 그 누명을 서진우에게 씌웁니다.
서진우는 남규만을 잡기 위해 더 많은 자료를 수집해야 합니다. 하지만 남규만에 기습적인 공격으로 난관에 봉착하게 되었습니다.
리멤버 아들의 전쟁.. 6회 거짓 증언에 결정적이었던 전주댁 아줌마의 죽음, 그리고 서진우 누명, 서진우는 이 상황을 어떻게 헤쳐갈까요..
너무 빠른 남규만의 공격.. 하지만 이것은 그냥 쨉 정도록 끝날것인가.. 서진우는 도망을 다니면서 남규만에 공격할 계획을 세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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