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아들의 전쟁 서진우 강석규 서재혁 서촌 재심 승인 9회 줄거리


전주댁의 딸은 서진우를 찾아간다. 그리고 전주댁이 죽기 전에 촬영한 동영상을 서진우에게 줍니다. 전주댁 아줌마는 서진우를 만난 후 그 동영상을 딸에 도움에 받아서 촬영했다고 합니다. 지난 과거에 자신의 잘 못을 알기에 조금이나마 사죄를 하기 위해 만들어 놓은 것 같습니다. 


그 동영상 내용은 4년전 서촌 여대생 살인 사건에 대해 거짓 증언을 했다는 내용입니다. 서재혁은 그날, 살해도구를 감췄다고 한날.

별장에 출근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눈물로 호소하면서 말을 했습니다. 


이 동영상은 서진우, 이인하 그리고 강석규 판사는 자신의 노트북으로 동영상을 보았고 서촌 여대생 살인 사건 재심을 승인하게 됩니다. 


그리고 서진우는 거짓 증언한 의사를 찾아가 의료 기록 유조에 대해 말한다. 그러면서 서촌 여대생 살인 사건에서 4년전 거짓 증언한 것을 말하라고 합니다. 그러면 자신이 알고 있는 의료 조작은 누설하지 않겠다고 합니다.


이로써 서진우는 결정적인 증거와 증인 두명을 포섭하게 되고 서촌동 여대생 살인 사건은 다시 재판을 하게 됩니다.


남규만에 함정에서 벗어난 서진우 본격으로 아버지 구출과 남규만에 공격을 가하기 시작합니다.  순탄하지 않은 재판이 될것이고 쉽게 잡을 수 있는 존재는 아니지만 

리멤버 아들의 전쟁 .. 서진우의 복수...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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