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아들의 전쟁 박동호 서진우 본격적으로 도와주다 9회 줄거리


박동호는 탁영진 검사를 만나게 되는데요. 그 자리에서 탁영진 검사와 친분이 있는 형사를 만나게 됩니다. 그런데 그 형사는 자신이 그 사건만 아니였다면 좌천되지 않았을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어떤 아버지가 아들을 차에 태우고 음주운전을 하겠냐는 것입니다 그 말을 듣자 박동호는 지난 과거가 생각이 납니다. 


박동호의 아버지는 음주운전으로 교통사고를 냈다고 결론이 났는데요. 어린 박동호는 경찰서에서 형사에게 

어떤 아버지가 아들을 차에 태우고 음주운전을 해요. 


그리고 박동호는 그 탁영진 검사와 친분이 있는 형사에게 그 자료를 요청하고 그 자료를 보는 순간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자신의 아버지에 차와 충돌한 차는 서진우 가족이 타고 있던 차였던 것입니다.


그 사고로 박동호는 아버지를 잃었고 서진우는 어머니와 형을 잃었습니다. 


박동호는 괴롭지 않을 수 없습니다. 너무 괴롭고 서진우에 대한 미안함이 몰려옵니다. 자신의 아버지는 어머니와 형을 죽이고 자신은 서재혁 , 서진우의 아버지를 

감옥에 보낸 장본이된것입니다


박동호는 서진우를 돕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간직하고 있던 은행에 개인 금고에서 결정적인 물적증거인 남규만이 자신이 오정아를 죽였다고 말한 동영상 CD를 가지고 오게 됩니다. 


거짓 증언을 한 증인과 박동호가 가지고 있는 동영상 CD만 있으면 서재혁은 무죄로 풀려 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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