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아들의 전쟁 서진우 법정에서 왜 쓰러졌나 9회 줄거리

리멤버 아들의 전쟁 서진우 법정에서 왜 쓰러졌나 9회 줄거리

전주댁 아줌마의 동영상으로 서촌 여대생 살인 사건은 재심을 하게 되었다. 

서촌 여대생 살인 사건 1차 공판

이인아는 아직 법정에 나오지 않았다. 홍무석부장검사는 이인아에게 서촌 여대생 살인 사건을 맡으라고 했다 이인아가 견디다 못해 검사를 그만두게 하려는 심사이다.

이인아는 법정으로 들어오고 검사측에 앉지 않고 방청석에 앉는다. 재판을 하지 않겠다는 의도입니다.

전주댁 아줌마 딸이 준 동영상이 법정에서 틀어지게 됩니다. 검사측 최진경 검사는 그 동영상은 협박에 의해 촬영이 되었다고 하며 동영상에 나오는 전주댁 아줌마 목소리를 분석한 자료를 증거로 제시한다. 

서진우는 동영상의 진위를 판단하기 위해 전주댁 아줌마의 딸을 증인석으로 부르고 딸은 그 동영상을 촬영한 사람이 자신이라하고 서진우는 동영상이 있었는지도 몰랐다고 한다.

재판은 서진우쪽으로 흘러가고 있다. 그리고 거짓 증언한 또 한사람 서재혁 담당의사였던 의사를 증인석에 부른다. 

그리고 그 증인을 판사에게 소개하려는 순간, 서재혁은 그 의사에 이름이 생각나지 않는다. 

아무리 생각해도 생각나지 않는다. 서진우의 기억에 이상이 생긴것입니다. 서진우는 과잉거억증후군을 앓고 있습니다. 모든 것, 세세한 것 조차도 기억하고 있던 

서진우는 그 의사에 이름이 기억나지 않고 몹시 힘들어하더니 법정에서 쓰러지고 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