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우 약 과잉기억증후군 리멤버 아들의 전쟁 11회


서진우는 연보미에게 자신에게는 시간이 별루 없다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서진우는 영리하고 똑똑한 사람입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능력이 자신을 죽이고 있다는 것을 알것입니다. 


서진우의 절대기억력은 뇌에 이상이 생겨서 나오는 능력입니다. 과잉기억증후군이라고 합니다. 리멤버 아들의 전쟁이 새드앤딩으로 끝날 수밖에 없는 이유가 이 부분입니다. 절대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그것으로 인해...모든 것을 잃게 되는 것...


앞으로 서진우와 이인아에 러브스토리가 진행될 것입니다. 하지만 그리고 다가오는 서진우의 이상 기억..


아버지와 같은 길을 가게 되는 것.. 서진우는 서촌 여대생 살인 사건 재심에서 자신의 기억력에 문제가 생겨서 서재혁 담당의사에 이름을 기억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쓰러지게 되죠. 


11회에서는 변두리로펌 사무실 길을 잘 못 가서 이인아가 알려줍니다. 


절대기억력 초능력이 사라기지 전까지 서진우는 아버지에 대한 복수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기억에 문제가 계속 발생해야 이인아가 화면에 등장을 많이 하게 됩니다. 

이인아 역은 서진우가 위험에 처할 때 도와주는 역이여서 서진우가 위험하지 않으면 화면에 잘 안나와요~


과잉기억증후군은 자신을 기준으로 세세한 모든 것을 사진으로 찍듯이 기억하는 능력입니다. 원하지 않아도 기억을 하게 되는것입니다. 눈이 카메라 렌즈가 되어 계속 찍는 것입니다. 

서번트 증후군은 과잉기억증후군과 비슷하지만 자신이 원할 때 모든 것을  기억하는 것입니다. 


이점이 차이점인것입니다. 


리멤버 아들의 전쟁.. 앞으로 시청자들 눈물의 바다로 만들것이네요. 초반에.. 누님들 그렇게 울리더니 , 후반에 가서 또 누님들 울리겠습니다. 


리멤버 아들의 전쟁은 20부작으로 중반을 넘어가고 있어요. 눈물의 바다가 될 날이 몇회 안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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