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29회 줄거리

육룡이 나르샤 이방지 분이 무명이 납치된 연향

이방지는 믿고 있다 어머니인 연향은 무명과 관련이 없고 납치되었으며 꼭 구해내야 한다고 하지만 분이는 어머니가 무명이라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분이는 어머니의 기억으로 척가에게 죽임을 당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오빠에겐 이 사실을 말할 수 없습니다 연향이 무명이 아니라고 절실하게 믿고 어머니를 찾고 싶어 하는데ㅠ이런 오빠에게 다시 어머니는 무명이라고 말을 할 수 없습니다

분이 또한 어머니가 무명이 아니길 바라고 있습니다 어머니가 살아 있는 것을 알게 되었으니 이제는 찾기만 하면 됩니다

육룡이 나르샤 28회에서 시청자들은 반전을 보게 됩니다 윤량이 척사광.. 절대 고수로 돌변하는 것을 보게 되죠 대박.. 하지만 무협소설에서 절대고수는 여성이 종종 나옵니다 누구도 예상하기 힘든 부분이죠 이방지에 스승인 장삼봉 또한 무협에서 나오는 주인공 이름입니다 의천도룡기

이방지와 무휼 또한 허구입니다 무휼은 고구려 3대왕

천지태라는 이름이 나오죠 29회에서 천지태는 하늘과 땅이 통하다입니다 그러니까 신적인 존재..

육룡이 나르샤 29회 줄거리

육룡이 나르샤 무명 규목화사 이성계 암살계획

분이는 척가로부터 죽을 고비를 넘기게 된다 지난 어머니의 기억이 분이를 살려준것이다

주모자는 무진이라
이름이 없는 자는 사라지지 않으니라

분이는 연향이 무명이라 확신합니다
분이는 자신이 들은 정보를 이방원에게 말을 합니다 규목화사 그리고 초닷세 미시

이방원은 초닷세 미시를 듣고 떠오는 것이 있습니다 상왕전하가 이성계에게 하사품을 내렸는데 그날이 초닷세 미시이고 이방지가 잠깐 어디 좀 갔다 온다는 날이 초닷세입니다 그리고 무명이 무슨 일을 벌이는 날이 초닷새 미시입니다 이 모든 것은 우연에 일치가 아닙니다 전부 무명에 계략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규목화사가 무슨 뜻인지 골돌히 생각합니다

규목을 합하니 계가 나온다 이것은 이성계를 의미한다 그리고 사는 이성계가 지다
이 뜻은 이성계 암살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이방지는 길선미가 어머니를 만나게 해준다고 초닷세 미시에 나오라고 했습니다 이성계를 암살하려는데 이방지가 있으면 쉽지 않기 때문에 그를 유인하기 위한 술책이었던것 입니다

육룡이 나르샤 29회 무명 척가 이성계 암살 실패

이방원은 규목화사 무슨 뜻인지 알게 되어 이 사실을 이성계에게 알린다 초닷세 미시가 되었다 상왕전하 우왕의 하사품이 이성계에게 도착을 하였다 이성계는 상왕전하에 하사품을 받기 위에 무릎을 꿇고 차잔을 받아 올렸다

그리고 차를 땅에 떨어뜨리니 준비하고 있던 이성계의 무사들이 상왕전하의 가마를 포위한다 무명의 병사들은 그 자리에서 자결을 하고 무관이 죽을 때 상왕전하 만세라고 외치고 자결을 한다

그리고 가마 안에서 상왕전하의 하사품인 곡산의 척가가 나타난다 이미 무명의 계락을 간파했기 때문에 그것을 보고 있던 이방지가 척가의 검을 상대한다 척가는 무휼과 이방지를 보니 상황이 불리해짐을 알고 달아난다 이성계는 달아나는 척가에게 활을 쏘니 화살이 척가에 다리에 그대로 꽂힙니다

이방지와 무휼은 부상 당한 척가를 뒷쫓기 시작한다

척가는 척준결의 검법을 익힌 사람입니다 이방지와 무휼이지만 쉬운 상대가 아닙니다 이방지는 그의 무공에 놀랍니다
척가는 무휼을 공격하고 무휼은 그의 공격에 나가떨어집니다 그것을 보고 있던 이방지가 척가에게 기습을 하여 큰 내상을 입힙니다

척가는 연만탄을 쓰고 달아납니다 이미 척가는 큰 내상을 입고 많은 피를 흘리면 궁여산으로 도망가게 됩니다 삼한의 제일검 이방지 그런데 왜 이리 고수가 많나요 ㅋ 삼한제일검 맞는지ㅋㅋㅋ 길태미였다면 척가나 척사광을 쉽게 이겼을까요

이방지를 보면 무협의 주인공을 보는듯 고수 한명을 잡고 난 후 강호에 나가니 수많은 고수가 존재하고 그 고수를 하나씩 제압해 나가는

척사광 한예리 육룡이 나르샤 29회 줄거리


육룡이 나르샤 29회 줄거리


무명에 등장으로 새로운 인물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사라진 전설의 고수 길선미, 척준결 곡산검법의 마지막 전승자인 척사광


척사광은 장삼봉에 제자인 고수를 한명 죽이고 사라졌습니다. 


척사광에 대해 아는 사람이 별루 없습니다. 무휼의 사범인 홍대홍만 척사광에 얼굴을 알고 있습니다. 

정찬군 왕요는 왕이 되기 싫어 윤랑과 함께 도망을 갑니다. 


그것을 모를일 없는 무명, 무명은 왕요를 왕으로 옹립하려고 합니다. 궁여산 동쪽으로 도망가던 왕요는 육산에 계락으로 다리에 독침을 막게 되고 1시간안에 해독제를 못 마시면 죽는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보위에 오르라고 합니다. 육산은 태조왕건과 동맹을 맺은 문서를 보여주면서 무명은 왕가를 지금까지 보필했다고 하고 왕요가 왕이 되면 무명이 보필하겠다고 합니다. 

왕이 될것이라면 해독제를 마시라고 한 후 자리를 떠납니다.


이방원이 보낸 암살자 2명은 그 광경을 보고 있었고 기다리다 지쳐 백근수를 잡기 위해 왕요를 덮칩니다. 암살자의 칼이 해독제 그릇을 들고 있던 하인에 등에 꽂히고 하인은 그릇을 놓치게 됩니다. 


그 순간, 호랑이의 눈빛으로 칼을 잡고 이방지가 하던 무술을 하는 것입니다. 그 사람은


윤랑

윤랑이 척사광이 었던 것입니다. 윤랑 아니 척사광은 약그릇이 땅에 떨어지기 전에 암살자 2명을 처리 한 후 다시 칼로 약그릇을 받았습니다. 이방지는 하지 못하던 것을 척사광은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반전이네요. 윤랑이 무명의 사람으로 추측하고 있었는데, 척사광이라니...  그렇다면 척사광은 무명에 편이 아니라는 것인가요.. 그리고 척사광 같은 고수를 왕요에게 붙이다니.... 왕요는 이성계에 의해 보위에 오르지만 이성계에 의해 다시 폐위 되어 강원도 삼척에서 처형 당합니다. 그런데 이런 고수가 옆에 있다면 .. 죽이기 힘들다는 것인데...  앞으로 척사광을 어떻게 스토리에 녹일것인지 궁금해집니다.








육룡이 나르샤 28회 줄거리 정몽주 이방원 갈등 그리고 정도전 진심


육룡이 나르샤 28회 정몽주가 자신들의 비밀장소를 알게 된 후 이방원은 정몽주를 그냥 둬서는 안될 것이라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정도전에 완강한 반대로 어쩌줄 몰라합니다. 정도전은 정몽주를 믿기에 그가 다른 사람에게 이성계의 의도를 누설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방원은 정몽주를 믿을 수가 없습니다. 


다른 사람이 신조선을 알게 되면 이성계는 역적으로 몰리게 되고 개혁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방원은 정도전에게 가서 정몽주를 그냥 둬서는 안된다고 합니다. 정몽주가 왜 개혁에 필요한 인물인지를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정도전은 정몽주에겐 많은 인재가 따르고 있기 때문에 개혁 후(신조선) 정몽주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나라를 세워도 인재가 없으면 안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것에 대한 이방원에 대답은 잔인할 정도였습니다. 


사람은 태어나고 또 태어난다


이 말을 들은 정도전은 어이가 없었습니다. 학맥이 한번 끊기면 그것을 살리기 위해 수십년 아닌 수백년이 걸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방원은 혼자서 생각을 합니다. 정몽주를 믿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정도전이 완강이 반대를 하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개혁을 걱정하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정몽주가 없어서 개혁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도전은 정몽주가 필요 했고 정몽주 또한 정도전이 필요합니다. 








육룡이 나르샤 28회 줄거리 길선미 이방지 연향으로 유인 그리고 육산의 등장


육룡이 나르샤 28회 줄거리 이방지는 어머니인 연향을 찾기 위해 금월사를 배회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찾아도 연향의 흔적을 찾을 수가 없습니다. 이 곳 스님이 도와주지 줬을 것이라 생각은 하지만 이 절은 태조 왕건 때 설립 된것으로 환자나 퇴역한 군인이 머무는 곳입니다. 

무턱되고 들이될 수 없는 상황인것입니다. 


한참동안 배회를 하다가 길선미를 만나게 됩니다. 길선미는 무명과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이방지는 길선미에게 어머니에 대해 알려달라고 합니다. 하지만 길선미가 알려줄리가 없습니다. 


이방지는 길선미에게 지금 칼을 뽑아 제압후 고신을 해야 말을 하겠냐고 합니다. 


그러니 길선미는 내가 너를 이길수 있다 자신 있게 말할 수 없다.

하지만 너도 나를 이길 수 있다고 말 할 수 없을 텐데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방지에게 초 닷세 미시까지 여항전으로 나오라고 합니다. 그리고 길선미는 길을 떠납니다. 이방지에게 이렇게 전하라고 시킨것은 육산이라는 인물입니다.

육산이라는 자는 길선미이 상위 조직인 것 같습니다. 


무명은 점조직이여서 바로 자신의 상위 조직만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육산은 규목화사라고 합니다. 

규목화사는 규목에 꽃이 피기 전에 꺾어야함


무명은 삼한제일검 이방지를 견제하고 유인한것입니다. 그것도 어머니인 연향을 이용해서입니다. 

그곳에는 이방지와 연향만 있지 않을 것입니다. 그 곳에는 분이도 가게 됩니다. 분이는 무명의 부하한명이 죽을 때 초 닷세 미시 여항전이는 말을 들었습니다. 


아마.. 이 곳에서.. 분이든 연향이든 둘 중 한명은 죽게 될 것입니다.






육룡이 나르샤 28회 고려 공양왕(왕요) 윤랑 그리고 정몽주 정치 제안 줄거리


육룡이 나르샤 28회 정몽주 공양왕(왕요)에게 정치를 제안하지만 왕요는 윤랑과 행복한 삶을 살고 싶다.


정몽주는 33대왕인 창왕으론 이성계와 정도전을 막을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래서 그느 정찬군 왕요를 생각하게 됩니다. 사실 이성계가 최영 장군을 제압하고 도성에 진입했을 때 정찬군 왕요를 왕으로 옹립하려했으나 하륜의 계책으로 조민수와 이성계는 이간이 되고 조민수는 이성계를 배신 한 후 어린 세자 창을 왕으로 옹립합니다. 그 이후 조민수는 이성계를 제거하려다 오히려 자신이 이성계에게 제거 됩니다.


정찬군 왕요에게 간 정몽주.


왕요는 정몽주에게 윤랑과 혼례를 하겠다고 합니다. 정몽주는 그 소식을 듣고 기뻐하면 진심으로 축하를 해줍니다. 그리고 자신의 의도를 왕요에게 내비칩니다. 

왕요가 백성을 생각하는 마음 때분에 이곳 마을 백성들은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고 말을 합니다. 그리고 정찬군 왕요에게 정치를 하지 않겠냐고 합니다. 

하지만 정찬군은 단호하게 거절을 합니다. 자신은 모자라고 지금은 윤랑과 행복한 삶을 보내고 싶다는 것입니다.




말은 그렇게 했지만 정찬군은 정치판에 흐름을 읽고 있는 것입니다. 정치판에 흐름을 못 읽는 것은 정몽주입니다. 그 것 때문에 정몽주는 죽게 됩니다. 

지금 와서 정찬군 왕요가 나타난다고 해도 이성계를 이길 수 없을 것입니다. 정찬군을 따르는 관리가 많아야 하는데, 그를 따르는 관리는 없습니다. 


하지만 정찬군 왕요는 이성계에 의해 왕으로 옹립되고 그 이성계에 의해 죽임을 당하게 됩니다.

이것이 정치판인듯합니다. 






육룡이 나르샤 28회 줄거리 정몽주 정도전 약조 이성계 편에 서다


육룡이 나르샤 28회 줄거리 정몽주 고려 사직을 지킬 수 있을까?


정몽주는 정도전의 계획을 알게 된 후 깊은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고려가 개혁을 하기 위해서는 정도전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정도전에 마지막은 고려 사직을 무너뜨리는 것을 알게 된것입니다.


정몽주는 이 상황에 대해 믿을 수가 없을 것입니다. 정도전이 무언가를 하고 있다는 추측을 했고 설마 일대지제를 준비하고 있다고 믿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그렇지만 무명이 보낸 밀지를 보고 비밀동굴로 간 후 자신이 생각하고 있던 것이 현실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


고려 33대 왕이 창왕으로 이성계와 정도전을 막을 수가 없습니다. 고심 끝에 정찬군 왕요에게 갔지만 왕요는 정치에는 관심이 없고 윤랑과 행복하게 삶을 살고 싶어 합니다. 


무명에 의해 양전조사를 실시하려고 했던 판도사관리 3명이 살해 되었습니다. 그 이후 도당에서는 양전조사를 잠시 중단 하고 관리를 죽인 범인을 잡아야 한다고 합니다. 정몽주는 도당회의에서 아무말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 정몽주의 눈치를 보는 정도전, 정몽주가 도와주기만 하면 정몽주를 따르는 젊은 사대부사람들이 움직이게 될 것입니다. 정도전은 간절 했습니다. 양전조사는 개혁을 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그것이 시행되지 않으면 개혁이 늦춰지게 되는 것입니다.





정도전은 정몽주에게 가서 도당회의 때 왜 도와주지 않았냐고 합니다. 정몽주는 고려 사직이 위험할 것을 알고 있는데, 어떻게 도와주냐고 합니다. 그러면서 자신이 죽을때까지 설득하지 못하면 고려 사직을 지켜달라고 합니다.

정도전과 조준은 이번에는 도당회의에서 양전조사 실시에 대한 확고한 대답을 받으려고 합니다. 안되면 비리를 폭로해서라도 받으려고 합니다.

다시 열린 도당회의 하지만 권문세족과 사대부의 왕강한 반대가 이어집니다. 여전히 정몽주는 아무 말 없이 자리만 지키고 있습니다. 


이윽고 정몽주가 자리에서 일어나 정도전을 보고 말을 합니다. 


약조를 지키겠냐

약조를 지키겠냐

밀집부사는 약조를 지키겠냐


정도전은 마음속으로 정몽주를 설득할 수 있을까.. 걱정이 되지만. 약조를 지키겠다고 합니다. 

정몽주는 도당회의에서 양전조사에 나설 관리가 있고 관리에게 호위를 붙이자고 합니다. 






이것으로 정몽주와 정도전은 다시 함께 일을 하게 되고 본격적으로 정몽주가 이성계에 개혁에 참여를 하게 됩니다. 


정몽주는 이성계와 정도전에게 동굴에서 나오라고 합니다. 그리고 도화전으로 이사를 하라고 합니다. 그곳에서 개혁을 시작하자고 합니다. 

정몽주는 고려왕조를 지킬 수 있다는 것에 너무 기뻐. 어쩌줄 몰라합니다. 


정도전의 약조는 진심입니다. 그리고 언젠가는 정몽주를 설득할 것입니다. 


역사적으로 정몽주는 이방원에 의해 죽게 됩니다. 그리고 고려왕조는 망하게 됩니다.






육룡이 나르샤 이방원 정몽주 견제 그리고 정도전 갈등 28회 줄거리


정몽주는 정도전의 계획을 알고 난 후 머리속은 온통 고려 사직을 지켜야 한다는 것뿐입니다. 이방원은 정몽주가 자신들의 계획을 알게 되고 그 사실을 다른 사람에게 말을 할까봐 정몽주를 어떻게 처리를 해야 할지 머리속이 복잡합니다. 정도전은 정몽주에 대해 관심을 갖지 말라고 하지만 이방원은 정몽주를 믿을 수가 없습니다.


역사적으로 정몽주는 이방원에 손에 죽게 됩니다. 고려의 마지막 왕 34대 공양왕, 이성계가 실권을 잡고 난 후 이방원은 정몽주를 죽이게 됩니다 또한 정도전과 권력다툼을 하다가 정도전 마저 죽이게 됩니다. 


이방원은 정도전에게 정몽주를 그냥 둬셔는 안된다고 하지만 40년지기 친구이자 사형인 정몽주, 정도전은 정몽주를 설득 시킬수 있을지 자신도 모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몽주가 정도전의 계획을 다른 사람에게 알리지 않을 것이라는 건 알고 있습니다.


정도전에게는 정몽주가 필요하고 정몽주에게는 정도전이 필요 합니다. 

하지만 이방원은 정몽주에 대해 잘 알지 못하므로 정몽주에게 미행을 붙이면서 일거수 일투족을 감시하게 됩니다. 정도전은 이방원이 정몽주를 감시한다는 것을 알게 되어 노하게 됩니다.




이방원은 정몽주가 왜 필요한지 이해를 못하고 있습니다. 정몽주는 많은 인재들을 가르치고 그를 따르는 인재들이 많기 때문에 정몽주가 이성계의 편이 되면 정몽주를 따르고 있는 많은 젊은 사대부들이 이성계를 따르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이것을 이해 못하는 이방원, 이방원은 사람은 태어나고 또 태어나고 라고 말을 합니다. 

정도전은 그 말을 듣고 어이없는 듯, 학문의 학맥이 끊기면 수년, 혹은 수백년이 되어서 학문을 살릴 수 있다고 합니다. 정도전의 그 말이 틀린 말은 아니기 때문에 이방원은 깊은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육룡이 나르샤 분이 죽음 예견 무명 전미선(연향) 28회 줄거리



육룡이 나르샤에서 분이는 몇차례의 죽을 고비를 넘깁니다. 28회 마지막 부분에서 분이는 다시 한번 죽음에 문앞에 서게 됩니다. 무명의 조직원인 척사광의 검이 분이에 목을 겨누게 됩니다. 저는 그것을 본 순간 설마. 이 순간에 삼한제일검이 나타나지 않겠지 하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분이는 어렸을 때 무명의 조직원과 어머니 연향이 한 말을 들고 그 말을 척사광에게 합니다.


주모자는 무지니라 


이렇게 말을 하니 척사광은 이름이 없는자 사라지지 않으니라 라고 말을 합니다. 분이는 예전 기억으로 다시 한번 죽음에 고비를 넘기게 됩니다. 육룡이 나르샤 애청자로써, 저는 분이가 죽게 될 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분이는 아슬아슬하게 죽을 고비를 넘기는데요. 


분이가 이방지와 있을 때 어머니 얘기를 하게 됩니다. 어미니인 연향은 무명에 납치된것이 아닌 자발적으로 무명에 가담을 한 것입니다.

그리고 그 기억을 선명하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연향은 무명을 선택하면서 자식들을 버리겠다고 했습니다. 분이에게는 충격적이었고 이방지는 어머니를 그토록 찾고 싶어 했지만 분이는 어머니의 말,  자식을 버리겠습니다. 이 말이 머리속을 떠나지 않아서 더 상처를 받게 될까.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기억이 다시 한번 분이를 살리게 해줬습니다. 


분이가 분명 죽게 될 것 같은데요. 이 시점에서 어머니인 연향이 나타났다는 것입니다. 연향은 자식들에게 잘 못을 한 부분이 있습니다. 어린 자식을 버리가 갔다는 것입니다. 


요즘 뉴스를 보면 부모가 자식을 돌보지 않고 때리거나 밥을 주지 않고 감금하고 하는 뉴수가 간간히 나오고 있습니다. 연향은 그런 부모에 비유를 해, 


무명의 손에 분이가 죽게 되는 순간 연향이 대신 죽게 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마지막은 매몰찬 어머니의 모습이 아닌 자식을 사랑하는 어머니에 모습으로 그려질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럼 결론은.. 분이는 안죽는다는 것인데요. .. 반전이군요.. 분이가 죽을 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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