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28회 줄거리 정몽주 이방원 갈등 그리고 정도전 진심


육룡이 나르샤 28회 정몽주가 자신들의 비밀장소를 알게 된 후 이방원은 정몽주를 그냥 둬서는 안될 것이라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정도전에 완강한 반대로 어쩌줄 몰라합니다. 정도전은 정몽주를 믿기에 그가 다른 사람에게 이성계의 의도를 누설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방원은 정몽주를 믿을 수가 없습니다. 


다른 사람이 신조선을 알게 되면 이성계는 역적으로 몰리게 되고 개혁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방원은 정도전에게 가서 정몽주를 그냥 둬서는 안된다고 합니다. 정몽주가 왜 개혁에 필요한 인물인지를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정도전은 정몽주에겐 많은 인재가 따르고 있기 때문에 개혁 후(신조선) 정몽주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나라를 세워도 인재가 없으면 안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것에 대한 이방원에 대답은 잔인할 정도였습니다. 


사람은 태어나고 또 태어난다


이 말을 들은 정도전은 어이가 없었습니다. 학맥이 한번 끊기면 그것을 살리기 위해 수십년 아닌 수백년이 걸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방원은 혼자서 생각을 합니다. 정몽주를 믿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정도전이 완강이 반대를 하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개혁을 걱정하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정몽주가 없어서 개혁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도전은 정몽주가 필요 했고 정몽주 또한 정도전이 필요합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