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 아들의 전쟁 4회 줄거리 한진희 개입 급반전으로 재판에 진 박성웅


리멤버 아들의 전쟁 4회에서는 생각하지 못한 반전이 일어나게 됩니다. 리멤버 아들의 전쟁은 이미 범인이 남궁민(남규만)이라는 것을 시청자에게 알려주고 시작합니다.

또한 극중 주인공 유승호, 박민영, 박성웅도 남궁민 이 범인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재판은 무조건 이길 것이라 시청자들에게 암시를 주면서 스토리를 풀어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작가 윤현호님이... 리멤버 아들의 전쟁 4회에서 극반전을 주게 됩니다.


한진희 일호그룹 회장 남궁민 아버지

한진희가 재판에 개입을 하면서 재판은 급속도로 검사측으로 유리해지게 됩니다.


한진희는 검사와 의사, 전광렬 직장동료, 경찰까지 전부 매수해버립니다.


이것이 돈과 권력에 관계인것 같습니다. 승률100% 박성웅은 재판에서 지게 되고 일호그룹 고문변호사가 됩니다.


시청자인 저로써도 재판에 이기게 되고 남궁건이 어떻게 될까 궁금했는데 그것이 아닌 재판은 검사측이 이기고 남궁민은 잘 피해가게 되는 거죠.


전광렬은 사형 선고를 받게 되고 유승호는 아버지에게 변호사가 되어 꼭 구해주겠다고 합니다.


재판이 이렇게 끝나고 나니 작가에 의도가 너무 궁금해졌습니다.


이제 어떻게 할래.. 아들의 전쟁인데. 전광렬이 사형 선고 받았는데....


4년 후 존재감 없는 박민영은 변호사가 되고 유승호도 변호사가 되어 같은 법정에서 다시 만나게 됩니다.



박성웅은 일부러 재판을 졌지만 아버지가 있는 납골당에 가서 5만원 지폐( 유승호와 계약한 지폐)를 주먹으로 꽉 주고 

이 재판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합니다.


과연 이제.. 어떻게 진행이 될까요..??


남궁민에 살벌한 악역 연기는 계속 볼 수 있을까요?? 남궁건 역시 연기 잘합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