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정몽주 정도전 탄핵 정도전유배 33회 줄거리

육룡이 나르샤 정몽주 정도전 탄핵 정도전유배 33회 줄거리


다시 한번 찾아온 정도전에 유배

정도전에 정치 인생은 순탄하지 않습니다 정도전에 이성계를 찾아간것도 유배에서 돌아온 후 마지막으로 찾아가 이성계를 설득하여 대업에 참여하게 한것입니다

정도전을 탄핵 한 후 유배를 보내게 만든 사람은 정몽주입니다 정몽주는 정도전의 신분이 부정하다는 이유로 탄핵을 하게 됩니다

정몽주는 자신의 후배이자 친구인 정도전을 공격해야 한다는 것이 정말 힘들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고려를 지키기 위해 어쩔 수 없는 선택인것입니다

정도전은 토지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권문세족들이 토지를 불교에 기부함으로 제대로 조사가 되지 않았고 불교가 너무 부패해서 불교에 땅과 스님을 최소한으로 한 후 개혁을 하자였는데 불교사상인 고려에서는 이것이 척불인것 입니다

이 부분은 이성계도 조금은 심기가 불편했을 것 입니다 정도전에 척불로 성균관 안에선 불화가 생기고 대신과 공양왕도 불편함이 있었을 것입니다

상황이 이런데 정몽주가 정도전은 가풍이 부정하고, 파계가 불명함에도 큰 벼슬을 받아 조정을 어지럽히고 있다 라고 상소를 한 것입니다

드라마상으로 정도전에 외가쪽에 노비의 자식이 있다는 것입니다

정도전이 유배를 간 후 정몽주는 공양왕에게 정도전을 처형해야 한다고 했지만 공양왕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그 다음은 정몽주는 이성계를 제거 하려다가 오히려 이방원과 남은에게 선죽교에서 죽임을 당합니다

이제 정몽주를 육룡이 나르샤에서 볼 날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