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이방원 지천태 잡고 정도전 의도파락 30회 줄거리


이방원은 연희에게 시켜서 초영이 무명인지를 알아내려고 합니다. 그리고 초영은 연희를 의심하기 때문에 정도전을 감시하는 임무를 중단하라고 하면서 마지막 임무인 정도전과 정몽주가 무엇을 하는지 알아내라고 합니다. 


이방원은 연희에게 초영이 무명인것 같다고 하고 정도전과 정몽주에 대한 정보를 흘리면서 정확하게 듣지는 못했지만 맹도 뭐라고 하는 것 같다고 이야기 하라고 합니다.


연희는 산속을 내려오면서 초영을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초영은 연희에게 정도전과 정몽주에 의도를 물어보니 연희는 정확히 알지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미 초영은 정도전과 정몽주가 오시에 장영각에서 만나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연희가 거짓말 한 것을 알게 된 초영은 무사들에게 연희를 포박하라 하고 감옥에 가두라고 합니다.


그리고 지천태 초영은 장영각으로 떠납니다. 연희는 무사 우두머리에게 초영이 무명이라고 말하고 같이 살아야 하지 않겠냐고 합니다. 우두머리는 연희에 모든 말을 듣고 감정이 흔들리게 됩니다. 


지천태


그 때 초영을 잡기로 하다 오시가 되었는데도 초영이 나타나지 않아 연희에게 무슨 별고가 일어났을 것 같아 비밀동굴로 연희를 찾으러 나서 이방원, 이방지, 무휼이 나타납니다. 



그리고 이방원이 화사단 무사들에게 으름장을 놓습니다. 연희는 다급해져서 다시 우두머리를 설득합니다.  아무리 화사단 무사라고 해도 이방지와 무휼이 있고 거기에 이방원 그리고 이방원에 병사들까지 상대로는 이길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싸움이 일어나면 화사단 무사들을 도륙을 당하게 됩니다.


연희가 같이 살아야 하지 않겠느냐  하면서 다시 설득합니다. 

그리고 우두머리는 우리는 무명이 아니다 라고 말을 합니다. 


이방원과 이방지 무휼은 장영각으로 갑니다. 그리고 거기서 정도전과 정몽주에 대화 내용을 몰래 듣고 있던 지천태 초영을 포박하게 됩니다. 이로써 무명조직에 대장격인 지천태 초영을 잡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무명에 대해 더 많은 정보와 정체를 알수 있게 된것입니다. 




연희

그리고 그곳에서 이방원을 들으면 안된 소리를 듣게 됩니다. 정도전이 원하는 새로운 나라에 계획을 듣게 됩니다.

왕은 어떠한 신하도 사적으로 독대할 수 없고 왕은 오로지 공적인 존재

왕은 어떠한 사유재산을 가질수 없고 왕의 모든 재산은 신하가 관리

왕은 재상을 선택하는 권한 외에는 어떠한 인사권도 없고

세습받는 신분이 아닌 오직 자신의 실력을 갈고 닦는 사대부가 필요하고

왕족이나 종친은 정치에 참여 할 수 없고 건국이 되면 종친은 모든 권한을 뺏을 것이라 한다. 

이 말을 이방원은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방원은 정치로 세상 모든 이들을 웃게 만들겠다고 했습니다 그것이 자신의 꿈이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정도전이 있으면 자신이 원하는 정치를 할 수 없다는 의미 입니다. 이것으로 이방원은 정몽주를 다시 견제하게 될 것이고 정도전 또한 경계를 하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정몽주와 정도전의 죽음에 시초가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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