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이방원 정몽주 의도파악 그리고 죽일 결심 34회 줄거리



이방원은 정몽주의 의도를 파악하게 됩니다. 지금까지 정몽주를 제거할 의중이 있었지만 정도전에 설득으로 그런 생각을 잠시 잊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정도전을 탄핵시키고 유배를 보낸 후 이성계가 낙마로 큰 내상을 입게 되자 이성계파를 제거하기 위해 공양왕에게 이성계 일원을 파직 시키고 유배를 보낼 것을 청합니다. 


공양왕은 그것을 받아 들입니다. 그리고 한 술 더 뛰어서 정도전과 유배간 사람들을 처형해야 한다고 청하지만 공양왕은 이성계가 두려워 그것을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방원은 정몽주의 의도를 파악하고 자신의 병사와 사람들을 모읍니다. 그리고 이방지에게는 정도전에게 가라고 합니다. 분이에게는 사람들에게 개경안에서 병사들이 움직이는지 파악하라고 지시를 하고 홍대홍에게는 병사들을 대기상태로 준비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무휼과 남은은 이방원을 따라 이성계가 있는 곳으로 갑니다. 


이방원은 지금까지 정몽주를 경계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정도전에 반대로 어찌할바를 몰랐던 상황에 정몽주가 먼저 이성계를 공격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방원이 아니였다면 아마 이성계사람들은 전부 처형을 당했을 것입니다. 


결단력있게 대응을 했기때문에 최소에 피해를 본것 같습니다. 


이러써 이방원은 정몽주를 죽일 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이방원은 정몽주에게 기회를 주었지만 정몽주에 마음은 고려를 위한 마음이었으므로 선죽교에서 그를 죽이게 됩니다. 


다른 형제들은 무엇을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다섯째는 대업을 위해 이렇게 노력을 했거만... 고려가 삼한 같은 전쟁터였다면 이방원은 영웅이 되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런 상황이 아니였기 때문에 정도전 생각에 이방원은 왕이 되면 안되고 정치에도 참여를 하면 안되는 존재였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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