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23회 줄거리 하륜 조민수 정도전 만남


하륜의 계책으로 정도전과 이성계가 생각한대로 왕이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하륜은 위왕십팔설로 이성계를 경계하게 되었습니다.


하륜은 이번 계책의 성공과 좋은 정보가 있다고 조민수에게 이야기를 합니다 하륜 자신을 삼사좌사로 임명해주면 그 정보를 주겠다고 하고 이미 하륜의 실력을 보게 된 조민수는 그의 제안을 들어주기로 하고 다음에 다시 만나기를 기약합니다.


하륜이란 인물은 제물이나 관직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그가 원하는 것은 세상에 자신의 이름을 널리 알리는 것뿐입니다.


이방원은 이인겸을 잡기 위해 이인겸 유배지로 갔지만 거기서 이인겸이 2주전에 죽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이 모든 것이 장돌뱅이가 한 짓이라는 것을 직감합니다.

그리고 이 사실을 정도전에게 말을 합니다. 2주전에 죽은 이인겸이 어떻게 이런 상황을 펼쳤을까..

그리고 이방원이 그 장돌뱅이이 손목에 그을린 자국이 있는 것을 이야기 합니다.

이방원은 직감적으로 그가 누구인지를 알게 되고 삼한제일검 이방지를 데리고 그 사람을 찾으러 갑니다.



조민수집에서 나온 하륜과 그의 무사

누군가가 자신들을 미행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고... 재빨리 도망치기 시작합니다. 하륜과 그의 무사는 벽에 붙여서 뒷쫓는 사람이 오길 기다립니다.

그리고 칼을 들어 !!!!! ( 안돼!!! 쫓는 사람 삼한 제일검 이방지야~~~~~~ ) 휘들렀습니다.


하지만 재빨리 이방지는 그 칼을 피했는지. 모르겠네요..  편집에 기술로...


바로 그 무사에 목에 이방지에 칼이 들어갑니다.


그 모습을 본 하륜을 놀라고 정도전에 목소리가 들립니다.  하륜은 정도전을 보고 그 둘은.. 장소를 옮겨 대화를 하기 시작합니다.


이윽고 그 둘의 대화가 시작합니다  그 사내 손목에 불에 그을린 자국이 있던 것을 확인하게 됩니다.

하륜은 요동정벌과 원과단절을 반대하다가 유배 되어 고문을 당해서 손목에 그을린 자국이 있는 것입니다.


하륜은 세상에 자신의 이름을 알리고 싶다고 하고 정도전은 백성들을 위해 대의로 싸운다고 했습니다.


이번 하륜의 등장으로 드라마가 계속 방영 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왜냐면 이성계가 왕이 되면 끝날 드라마인듯...

하륜의 훗날 이방원을 도와서 이방원을 왕으로 만드는 중요한 인물입니다.


하륜이 지금 조민수랑 같이 있는 것은 조민수에 재물이나 권력을 탐해서가 아닙니다. 그 사람을 등지고 자신의 이름을 알리려고 하는 것뿐입니다.

그런데 그럼 이성계를 선택하지 왜 조민수를 선택했는지??


이 부분은 정도전과 하륜에 대화에서 나옵니다. 하륜은 이성계에게는 정도전이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 말은 정도전이 있으면 자신의 이름을 알릴 수 없다 생각하여 반대쪽으로 간건입니다.

하륜이란 인물이 이렇습니다.

요동정벌, 원과단절에 반대한것도 ..  자신의 이름을 세상 중심에 두기 위함입니다.


정도전은 하륜과 대화해서 하륜은 반대에 있지 않았어도 세상에 중심이 될 인물이라고 표합니다.


오른쪽에 어깨만 보이는 것이 하륜 ㅠㅠ

도망가는 하륜과 이숙번(하륜이 무사)

지금 삼한제일검을 죽이려공 ㅋㅋㅋㅋ

봤지.. 이게 삼한 제일검이야... 딴데 보고 있으니 당하지 ㅋㅋㅋ

하륜 정도전 만나다. 세상에 하륜이라는 두자를 알리고 싶어하는 사람

그래서 항상 반대 입장에 서는 사람

이름만 알릴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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