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길선미 23회 줄거리 박현권 등장


이방원, 무휼, 이방지, 분이는 조준이 연구한 문서를 가져오기 위해 길을 떠납니다.

이방지는 지나가는 행인이 수상하여 그들을 쳐다보지만 이내 분이가 불러서 가던 길을 계속 가기 시작합니다.

그 문서가 있는 장소에 도착하고 문을 두드리지만 인기척이 없습니다.

삼한제일검 이방지는 핏냄새를 맡고 문을 발로 찹니다. 문이 열리고 그 곳에는 두명이 하륜이 보낸 사람들에 의해 죽고 다쳤습니다.


이방지는 방금 전 그 행인들이 수상하여 무휼을 불러서 그 행인을 뒷쫓기 시작합니다.


이방지와 무휼을 그 행인들이 있는 곳에 다다르고 그 행인들과 결투를 하기 시작합니다.


삼한제일검 이방지와 무휼 현란한 칼 솜씨를 뽑내면서 그 행인들을 무차별하게 혼내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조준에 문서를 들고 있는 행인이 홀로 도망치려고 하니 이방지는 그 행인을 쫓아가려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 삼한제일검 이방지와 무휼에게 죽지 않은 사람들이 이방지와 무휼에 길을 막습니다 어떤 행인이 자신들을 다 죽이지 않으면 이곳을 벗어날 수 없다고 합니다.


할 수 없이 삼한제일검 이방지와 무휼은 나머지 행인들을 상대로 싸우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정체불명에 사내가 나타나서 무휼을 공격하기 시작합니다. 무휼은 순간적으로 그 정채불명에 사내에 공격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힘으로 자신이 밀렸다는 것을 알게 되고 놀라게 됩니다. 그것을 본 삼한제일검 이방지가 그 사내를 공격하기 시작합니다.


삼한제일검 이방지와 그 사내는 현란한 칼 솜씨로 싸우기 시작합니다. 이내 삼한제일검 이방지가 그 사내에 갓을 조금 자르게 됩니다.

그리고 그 안에 들어온 사람... 길!! 태!! 미!!   길태미가 아니라 길선미입니다.

길태미는 화장을 했고 길선미는 화장을 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구분하실 때 화장한 사람은 길태미, 화장안한사람은 길선미입니다.

길태미 길선미 모두 박혁권이 연기를 하게 되는데요. 육룔이 나르샤에서 인상깊은 장면 중 하나가 길태미의 죽음입니다.


처음에는 무슨 남자가 저렇게 진하게 화장을 했을꼬... 아무리 길태미 연기라지만. 그렇지만 그 길태미에게 빠져든다는... 박혁권이 연기를 너무 잘해서이죠.

이번에는 박혁권이 길선미로 출현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길선미는 왜 하륜을 도와주게 된것일까요..


하륜과 길선미의 관계가 궁금해집니다.











오른쪽 갓쓴 사람 길선미 입니다. 곧장 무휼을 공격하게 되고

무휼은 길선미에 공격으로 넘어지게 됩니다.

그것을 본 삼한제일검 이방지

길선미를 공격합니다.

그리고 잘라진 사이로 길선미의 얼굴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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