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409회 좀비 전쟁


금일 런닝맨에서는 못 처럼 스토리가 있는 방송을 했습니다. 어드벤처 게임이 영상되는 스토리였는데요. 

7명에 런닝맨 요원이 좀비들 사이에서 생존자를 구출하는 것입니다.


런닝맨은 PD가 바뀐 후 컨셉이 연예인들이 나와서 단순하게 게임을 하는 방식으로 바뀐 후 시청률이 곤두박칠 치고 있습니다.

한때는 30% 육박하던 시청률이었지만 현재는 5~6%를 겨우 지킬 정도입니다.


오늘 런닝맨은 예전 전성기 때 런닝맨 같이 편집기술도 많이 들어간 CG를 보여줬습니다.


특히 런닝맨 요원이 좀비로 된 후 좀비 연기를 하는데요.


못처럼만에 연기여서인지 많이들 어색한 몸부림이 그대로 방송에 반영되었습니다.


런닝맨에 레이스 스타트는 왕코형님인데 이번에 그 장면이 나와서 정말 재미 있었습니다

김종국과 하하가 좀비소굴에서 왕코를 가두고 좀비를 유인하여 왕코가 제일 처음 좀비가 됩니다.






제일 먼저 좀비들에게 물려서 좀비로 변하는 왕코





이번 회차 런닝맨 좀비 전쟁에서 제대로 좀비 연기를 하고 

왕코의 런닝맨 사상 제일 많이 방송에 나온 회차인것 같습니다.


좀비로 변한 후 왕코는 좀비에 왕이 되었습니다.

모든 좀비가 왕코를 염원하고 있습니다.





김종국을 쫓다가 김종국 앞에서 유재석과 이광수가 좀비댄스를 하고 있습니다.

역시 춤짱 왕코입니다.





김종국, 하하, 개리는 자신의 몸을 받쳐서 신세휘를 구출하는데 성공합니다.

신세휘는 인류를 구할 유일하게 좀비 바이러스에 면역력이 있는 소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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