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조절장애 찌질이 동영상 남규만 리멤버 아들의 전쟁 11회 줄거리


리멤버 아들의 전쟁을 보는 재미는 악역 포스 짱인 남궁민입니다. 어떠헥 저렇게 연기를 잘 할 수 있을까 .. 그런 생각이 들어요.


11회에선 곽한수도 수준급 높은 연기력을 발살했습니다. 


곽한수는 남규만을 표현하기를 찌질이 분노조절장애라고 했습니다. 서진우가 그 장면을 촬영하려 분노조절장애 남규만에게 보여줍니다. 


곽한수는 함지선(용의자)에게 뒷돈을 받고 있는 모습이 담긴 동영상때문에 감사를 받게 됩니다. 상황이 위급하여 남규만에게 도움을 청하지만 분노조절장애 찌질이 남규만 동영상을 보게 됩니다. 


그로 인해 곽한수를 아주 잔혹하게 까라뭉갭니다. 이 장면은 남궁민 아니면 절대 소화를 할 수 없습니다. 다른 사람이 했다면 이런 느낌 절대 안나옵니다. 


그리고 요즘 없어진것이 아니있죠. 


4년전 서촌여대생 살인 사건 때는 남규만은 눈에 눈물이 맺히면서 악역 연기를 했습니다. 아마 그때는 자신이 살인을 했기 때문에 그것이 밝혀질까봐 걱정이 되어서 나온 눈물..


하지만 지금은 눈물 조차 말라버린 남규만입니다. 


그의횡포는 날이 가면 갈 수록.. 심각해지고 주위 사람들 마저... 어쩔수 없이 참고 있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안수범.. 살아 남어....  ㅠㅠ 


꼭 살아남아서.. 남규만 혼내주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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